[종로구 / 동묘역 / 동묘앞역 맛집] 목포낙지마을 : 새조개 샤브샤브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오늘은 종로구 동묘앞역 근처 맛집 목포낙지마을에서 새조개 샤브샤브를 먹은 이야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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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앞역 5번 출구에서 나와서 앞으로 조금만 가면 목포낙지마을이 보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위에 지도를 참고하세요.

 

 

 

 

 

 

종로구 동묘앞역 맛집 목포낙지마을은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친구가 데려가서 사줬답니다. 원래 뿜빠이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사줘서 감동~ 목포낙지마을은 TV 방송에도 몇 번 나온 집이라고 하네요.

 

 

 

 

 

 

종로구 동묘앞역 맛집 목포낙지마을에 들어가서 앉아서 메뉴를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조용히 앉아만 있었어요. 친구가 새조개가 맛있다고 해서 새조개 샤브샤브를 주문했습니다.

 

 

 

 

 

 

‘새조개 먹어봤어?’ 친구가 물었고, 저는 대답했습니다. ‘먹어봤어도 기억 안 날 거 같아..’ 밑반찬으로 열무김치, 마늘, 오이, 양파가 나왔고, 기름장과 초장 베이스 장이 나왔고, 버너와 샤브샤브 냄비가 나왔습니다.

 

 

 

 

 

 

이후로 섬초 위에 새조개가 손질되어 올려있는 접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오셔서 샤브샤브를 먹는 방법을 알려주시며 해주셨습니다.

 

 

 

 

 

 

먹는 방법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조금씩 넣어서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접시로 옮겨서 장을 찍어 먹으면 되었습니다. 참고로, 섬초는 너무 익히면 퍼지고 새조개는 너무 익히면 질겨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장 베이스 장에 먹은 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장도 한번 리필했어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한 접시를 뚝딱 했습니다. 다 먹을 쯤에 ‘한 접시 더 먹을까?’하고 물어봤고, 저는 ‘그래, 한 접시 더 하자’ 하고 답했습니다. 그렇게 두 접시를 먹고 칼국수를 시켜서 샤브샤브 국물에 넣었습니다.

 

 

 

 

 

 

보글보글 국물이 면에 잘 베어 들어가고 잘 익을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오! 맛있어 보여~ 실제로 맛있었습니다. 탄수화물이 당겼는지.. 새조개와 섬초 등이 우러난 국물이라 그런지 완전 너무 맛있더라고요..

 

 

 

 

 

 

호로록, 호로록! 맛있게 먹었습니다. 잘 먹었다 친구야~ 또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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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낙지마을 : 새조개 샤브샤브
포스팅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