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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맛집] 명동교자 : 비빔국수 / 콩국수 (국수사리)

by 시갸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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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오늘은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맛집 명동교자에서 비빔국수와 콩국수를 먹고 온 이야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명동교자는 본점과 1호점(분점), 그리고 이태원점 총 세 곳으로 있습니다. 본점과 1호점(분점)은 가봤으나 이태원점은 아직 가지보 못했네요. 이날은 1호점(분점)에 가서 먹었답니다. 명동교자 1호점(분점)은 을지로입구역 5번 또는 6번 출구로 나오거나 명동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위에 지도를 참고하세요.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맛집 명동교자 1호점(분점)은 위에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2층짜리 건물에 두 층 다 쓰고 있었습니다.

 

 

 

 

위에 사진은 명동교자 1호점(분점)의 명함입니다. 본점과 이태원점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네요. 전화번호나 약도 등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맛집 명동교자에 들어서면서 발열체크를 하고 손소독제로 손을 씻고 입장했습니다. 통로에는 간단하면서 매우 중요하 안내가 있습니다. 그것은 '국수사리'ㅋㅋㅋㅋ 인원수대로 주문 시 국수사리를 드립니다. 리필된다는 이야기예요. 단, 만두는 제외라고 합니다.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맛집 명동교자 메뉴]
칼국수 / 비빔국수 / 콩국수 각 9,000원
만두 10,000원

"사장님, 비빔국수 하나, 콩국수 하나 주세요."
날이 더워 칼국수보다는 비빔국수와 콩국수가 좋을 것 같아 주문했습니다.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맛집 명동교자는 선결제 시스템으로 선결제를 먼저 했습니다.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맛집 명동교자의 비빔국수와 콩국수가 나왔습니다. 비빔국수는 국물과 함께 나왔고 김치는 각자 1개씩 접시에 담아 나왔습니다.

 

 

 

 

"잘라드릴까요?" 직원분이 물어보셨고 잘라달라고 대답했습니다. 오이가 많이 흐트러지지 않게 잘 잘라주셨습니다.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맛집 명동교자의 비빔국수를 잘 섞어 면이 양념에 잘 섞이도록 했습니다.

 

 

 

 

비빔국수는 양념에 고기가 있어 더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차가운 비빔국수를 에어컨 밑에서 먹다 보니 조금씩 추워지고 있었는데, 같이 나온 국물을 떠먹으니 아주 잘 어울리고 좋네요.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맛집 명동교자의 콩국수는 위에 사진과 같이 나왔고 이 또한 면을 잘라줄지 물어보셨고, 잘라달라고 대답했습니다. 

 

 

 

 

콩국수의 면이 콩국물에 잘 스며들도록 면을 잘 섞었습니다.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맛집 명동교자의 콩국수를 호로록호로록 먹었습니다. 콩국수의 콩국물이 시원하고 매우 부드러우면서 고소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인당 하나씩 시켰을 때 국수사리가 리필이 됩니다~
"사장님, 국수사리 추가해주세요."
"둘 다 드려요?"
"네~"
비빔국수, 콩국수 모두 국수사리 추가를 했습니다.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맛집 명동교자의 콩국수 국수사리는 위에 따로 양념은 없었고 깨가 뿌려져서 나왔습니다. 남아 있던 콩국수 콩국물에 넣고 잘 섞어 먹었습니다.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맛집 명동교자의 비빔국수 국수사리는 양념장과 깨가 뿌려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남아있던 비빔국수와 섞어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으니 배가 매우 부르고 너무 맛있게 먹어서 행복하네요.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맛집 명동교자에서 한 그릇 하시길 추천합니다. 참고로 칼국수도 맛있어요. 가게 안에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있어 시원해 칼국수를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답니다.

 

 


 

 

[명동역 을지로입구역 맛집]
명동교자 : 비빔국수 / 콩국수 (국수사리)
포스팅 완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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