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역 맛집] 큰맘 할매순대국 : 할매소내장탕 (24시간)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개봉역 맛집
큰맘 할매순대국에서
할매소내장탕을 먹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ㅋㅋㅋ

개봉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뚜레쥬르를 끼고 우회전을 해서
쭉 직진하면 나오는 큰맘 할매순대국!

그 주변에 늦게까지 하는 곳이 있어
야식 먹을 때 참고하세요.^^

큰맘 할매순대국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내부는 밝고 시원해서 좋네요.

큰맘 할매순대국의 메뉴판을 살피고
할매소내장탕을 주문했습니다.

내장탕 좋아요~ ㅋㅋㅋ

잠시후 밑반찬(김치, 깍뚜기 등)과
할매소내장탕이 나왔습니다.

큰맘 할매순대국의 할매소내장탕은
뚝배기에 보글고글 끓어 나왔습니다.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큰맘 할매순대국의 할매소내장탕의
특징은 콩나물과 당면이 들어가서
해장국 같은 느낌으로 다른
소내장탕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할매소내장탕에 있는 소내장은
쫄깃쫄깃 냄새도 안나고
소스를 찍어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요즘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시원한 곳에서 맛있는 소내장탕을
먹으니 좀 살 것 같내요.

[개봉역 맛집] 큰맘 할매순대국
: 할매소내장탕 (24시간)
포스팅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