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하루 5분 아침 일기 22일차 (변형 / 2022.04.05.)

by 시갸 2022. 4. 5.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하루 5분 아침 일기 22일차 (변형 / 2022.04.05.) 작성하겠습니다.


1. 아침에 너무 일찍 눈을 떴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 AM05:00 경에 눈이 떠졌고, 짜증이 났지만 다시 자야겠다고 눈을 감고 얼마 안 있어서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출근 준비할 시간에 딱 깨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시 자서 그런지 몸이 게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즘 잠을 푹 잘자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잠이 줄어들어 힘들까봐 조금 걱정이긴한데.. 건강한 생활을 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2. 출근을 했고, 20분 일찍 도착했습니다.
- 출근을 했고, 평소보다 20분 일찍 도착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회사ㅁ가 일찍 온 만큼 일찍 퇴근을 할 수 있는데 20분이나 일찍 도착했으니.. ㅋㅋㅋㅋㅋ 근데 가끔 일찍 와도 정시에 퇴근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총 근무시간 보다 많이 일했다는 사실을 가지고 가기위해서...? 그냥 보험간은 시간이죠...

 

 

3. 배고팠는데 빵이 있었습니다.
- 아침에 배가 너무 고픈데... 가방을 찾아보니 어제 넣어둔 빵이 하나 있었습니다. 작은 빵이긴 했지만 먹고나니 배고파서 힘 없이 너덜너덜할 것 같은 느낌을 싹 사라지게 해 주었습니다. 뭔가 에너지 충전을 했다고 해야하나... 에너지 충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1. 점심 식사 후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 점심 식사 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오랜만에 커피를 마셨습니다. 요즘 카페인을 덜 섭취하기 위해 커피를 자제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커피를 맛보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늘 마신 구수한 커피... 지금도 생각나네요. 직장 동료와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고 사진도 찍었답니다. 사진은 비공개~~ㅋㅋㅋ

2. 퇴근길이 즐거웠습니다.
- 퇴근길에 직장 동료들과 수다를 떨며 즐거운 퇴근을 했습니다. 야근을 했지만 퇴근길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퇴근을 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았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그분 화장법이 요즘 유행하는 거예요? ㅋㅋㅋ 대답은... 그분만 안다는 거였습니다.

 

 

3. 야근하고 집에 와서 성게알과 해삼을 먹었습니다.
- 동생이 성게알과 해삼을 집에 두고 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야근을 마치고 집에 도착해서 야식으로 성게알과 해삼을 먹었습니다. 성게알은 매번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엄청 맛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귀하다고 하니 맛이 씁쓸하지만 먹는데... 오늘도 역시 씁쓸하네요. 그래도 이맛에 먹는거지! ㅋㅋㅋㅋ 반면 해삼은 먹을 때 마다 너무 맛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해삼은 일단 식감이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식감에 더불어 맛도 있고 몸에도 좋다니 너무 좋네요!!!

 

 

4. 최근에 산 주식 가격이 올랐습니다.
- 최근에 삼촌이 산다고 해서 따라 산 주식이 20% 정도 올랐습니다. 엄청 많이 넣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치킨 몇 마리는 먹을 수 있는 가격ㅋㅋㅋㅋ 괜히 꽁돈 생긴거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1. 아직 화요일이라는게 아쉽네요.
- 오늘이 화요일이라니.... 주말이 기다려 집니다. 일을 하고 성과가 나면 뿌듯하긴 하지만 놀러가고 쉬는 것이 너무 좋네요. 주말아~ 빨리와라!!!


 

하루 5분 아침 일기 22일차 (변형 / 2022.04.05.) 포스팅 완료!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