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하루 기록 일기 - 92일차 (2022.06.14.) : 건강검진 / 위 내시경 / 대장 내시경 / 족발

by 시갸 2022. 6. 25.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블로그는 하루 기록 일기 92일차 (2022.06.14.) 건강검진,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 족발을 키워드로 작성하겠습니다.

 


 

1. 건강검진

-전날부터 건강검진을 위해 약을 먹고 화장실을 가고... 아침에도 약을 먹고 화장실을 갔습니다. 병원에 건강검진을 하러 가는데 화장실에 가야 할 수 있으니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으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다행히 택시에서는 신호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병원에 가서도 몇 번을 화장실에 갔습니다. 그리고 건강검진센터로 가서 건강검진에 대한 설명을 받고 옷을 갈아입은 후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피를 뽑고, 소변을 담고, 체중 측정 등을 했습니다. 내시경 검사 빼고 다 진행을 했습니다.

 

2. 위 내시경 / 대장 내시경

마지막 검사로 위내시경과 대장 내시경을 하기 위해 장소를 이동했습니다. 내시경 관련해서 설명을 듣고 사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엉덩이가 뚫린 옷으로 갈아입고 대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차례가 되어 진행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면으로 하는 것이 싫어서 수면 없이 내시경을 진행했습니다. 위 내시경부터 진행이 되었습니다. 옆으로 눕고 진행이 되었는데 구역질이 5번 정도 났습니다. 우웩 우웩 ㅋㅋㅋ 힘 빼세요 하는 선생님들의 말을 듣고 힘을 최대한 빼고 있었는데 쉽지는 않지만 나름 할 만(?)했습니다. 다음 이어서 대장 내시경을 진행했습니다. 물컹한 젤을 항문에 바르고 시작했습니다. 들어가는 느낌이 나지만 위 내시경보다는 느낌이 이상해서 그렇지 비교적 쉬웠습니다. 두 가지 모두 공기를 넣어 주름을 펴가며 검사를 해 끝난 후 배가 더부룩했고 가스가 계속 나온다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트림은 안 나왔고 방귀가 엄청 나왔는데 검사를 받기 위해 약을 먹고 속을 비웠기 때문에 그냥 방귀를 뀌다가는 큰일 날 수 있으니 화장실에 가서 앉아서 꼈습니다. 참고하세요^^ 용종이 작은 거 1개가 있어서 잘라냈고 1시간 있다가 식사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전체적인 검사 결과는 메시지로 보내주기도 하고 우편으로도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4. 족발

-저녁에 친구를 만나 족발을 먹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좀 남았길래 누웠는데 잠에 들었습니다 ㅠㅜ 부랴부랴 나가서 약속 장소로 갔습니다. 30분 정도 늦었고 늦었으니 내가 살게~ 하고 넘어갔습니다. 맛있게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하루 기록 일기 - 92일차 (2022.06.14.)
: 건강검진 / 위 내시경 / 대장 내시경 / 족발
블로그 포스팅 완료!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