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라면] 시원한 메밀소바 라면 + 와사비 (여름 별미)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오늘은 농심 라면으로 시원한 메밀소바 라면을 끓여 먹는 이야기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간단하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맛있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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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동네 슈퍼마켓에서 사 온 농심라면 시원한 메밀소바 라면입니다. 하늘색 비닐 포장으로 시원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농심 라면 시원한 메밀소바 라면은 5개입으로 되어있었고 옆면에 관련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이 계실 수 있어 위에 사진으로 찍어 올립니다.

 

 

 

 

시원한 메밀소바 라면의 관련 정보가 있는 면 반대편에는 조리법이 2가지로 나눠서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나와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물이 있는 메밀소바가 먹고 싶어 정통 메밀소바 즐기기를 참고하여 조리했습니다.

[조리법 : 정통 메일소바 즐기기]
-면 만들기 : 끓는 물 600ml에 면을 넣고 4분 30초 더 끓입니다. 끓인 면을 냉수에 충분히 헹구어 차게 만든 후 물기를 빼고 채반 위에 올려놓습니다.
-소스 만들기 : 액상 스프를 종지(작은 그릇)에 담고 80ml(종이컵 반 컵)의 냉수를 부은 후 무 블럭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조리된 면을 준비된 소스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
*무 블럭에 와사비가 들어 있으니 기호에 따라 적정량을 첨가하여 조리하십시오.

[조리법 : SNS 인기 쯔미면 즐기기]
-쯔비면은 메밀면에 쯔유를 넣고 통깨와 참기름으로 시원하고, 고소하게 먹는 비빔면입니다.
-메밀면 삶기 : 끓는 물 600ml에 면을 넣고 4분 30초 더 끓인 후 냉수에 충분히 헹구어 차게 만든 후 물기를 빼주세요.
-쯔유 만들기 : 액상 스프에 무 블럭을 넣고 잘 풀어주세요. 준비해둔 메일면, 쯔유에 기호에 맞게 참깨, 참기름을 넣고 맛있게 비벼주세요.
*기호에 따라 수란이나 청양고추, 채 썬 오이를 곁들여도 맛있습니다.

 

 

 

 

농심 라면 시원한 메밀소바 5개입 비늘 포장을 뜯습니다.

 

 

 

 

농심 라면 시원한 메밀소바 라면의 개별 포장은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5개입 포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들로 되어있었습니다.

 

 

 

 

농심 라면 시원한 메밀소바 라면의 낱개 비닐 포장을 뜯어 내용물을 확인했습니다. 메밀소바 라면, 액상 스프, 무 블럭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냄비에 물을 끓이면서 소스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위에 사진은 소스에 들어갈 액상 스프와 무 블럭입니다.

 

 

 

 

농심 라면 시원한 메밀소바 라면의 액상 스프를 뜯어서 그릇에 담았는데... 다 튀겼네요.. 왜 이렇게 다 튀는 거야 지저분해 보이게...

 

 

 

 

얼음과 무 블럭, 물을 넣고 잘 섞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옆에 두고 끓는 물이 담긴 냄비로 가겠습니다.

 

 

 

 

농심 라면 시원한 메밀소바 라면의 면을 끓는 물어 넣었고, 4분 30초 더 끓였습니다.

 

 

 

 

다 끓은 면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면을 한 줄 물에 씻어서 익었는지 먹고 확인했습니다.

 

 

 

 

다 익은 면을 흐르는 물과 얼음을 이용해 차갑게 했습니다. 차갑게 한 면은 탱탱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차가워진 면은 소쿠리를 이용해 물끼를 쫙 빼줍니다.

 

 

 

 

농심 라면 시원한 메밀소바 라면을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눠서 담았습니다. 하나는 소스에 담가서 한 그릇, 하나는 찍어 먹으로 할 한 그릇!!!

 

 

 

 

개인적으로 싱겁게 먹어 물을 조금 더 넣었습니다. 또한 와사비의 코 찡한 맛이 좋아 와사비를 따로 조금 더 추가했습니다.

 

 

 

 

담가 먹은 농심 라면 시원한 메밀소바 라면과 찍어 먹은 농심 라면 시원한 메밀소바 라면의 차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시원하고 맛있게 호로록~ 짭짭! ㅋㅋㅋ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름엔 메밀소바!! 개꿀맛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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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라면] 시원한 메밀소바 라면
+ 와사비 (여름 별미)
포스팅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