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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쏠비치 삼척 맛집]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 : 대게 킹크랩 (포장 가능)

by 시갸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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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오늘은 강원도 쏠비치 삼척 맛집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에서 대게와 킹크랩을 포장하여 먹은 이야기롤 하겠습니다. 맛있게 봐주세요.

 

 


 

 

 

 

 

강원도 쏠비치 삼척 맛집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은 위에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차를 가지고 움직일 것 같은데요. 규모가 큰 편으로 금방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위에 사진은 강원도 쏠비치 삼척 맛집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의 외관 사진입니다. 건물도 크고 주차장도 넓어 주차하는데 매우 수월했습니다.

 

 

 

 

강원도 쏠비치 삼척 맛집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기 전 전광판에도 시세를 확인할 수 있었고 데스크에도 시세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대게 시세표 1kg / 55,000원
오늘의 킹크랩 시세표 1kg / 75,000원
자숙 냉동 킹크랩 판매 1kg / 40,000원

 

 

 

 

강원도 쏠비치 삼척 맛집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 안에는 대게와 킹크랩이 들어가 있는 수조가 넓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위에 사진은 강원도 쏠비치 삼척 맛집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의 수조에 있는 대게의 모습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게 매우 싱싱해 보였습니다.

 

 

 

 

위에 사진은 강원도 쏠비치 삼척 맛집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의 수조에 있는 킹크랩의 모습입니다. 대게보다 간지라고 해야 하나.. 고급져 보입니다. 고급져 보이는 만큼 비싸다는 점 참고하세요.

 

 

 

 

직원 분인지 사장님인지 모르겠으나 일하시는 분에게 원하는 대게를 골라 알려주었습니다.

 

 

 

 

위에 바구니에 담은 대게 킹크랩보다 싸서 대게 3마리의 가격은 25만 원 정도였고,

 

 

 

 

위에 바구니에 담은 킹크랩 1마리는 대게 3마리보다 조금 더 비싸서 26만 원 정도였습니다.

 

 

 

 

강원도 쏠비치 삼척 맛집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 1층 안쪽에는 찜기가 있었습니다. 일하시는 분이 가까이 오면 작업하는데 불편하다고 이야기하네요. 참고해서 찜기 옆으로 가지 마세요.

 

 

 

 

찜, 포장 무료라고 천장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일하시는 분이 먹고 갈 건지 포장해 갈 건지 물어보았고, 포장해 가겠다고 답했습니다. 다시 일하시는 분이 손질해서 포장할지 손질하지 않고 통으로 포장할지 물어보았고 대게는 손질하지 않고 통으로 포장하고 킹크랩은 손질해서 포장해 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강원도 쏠비치 삼척 맛집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의 2 층으로 올라가 결제를 하고 앞에 자리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킹크랩은 크기가 커 포장 용기를 2개를 써야 해 포장비 4,000원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1층 천장엔 포장 무료 라드니... 그냥 냈어요.

 

 

 

 

왼쪽 포장은 손질이 된 킹크랩, 오른쪽 포장은 손질이 안된 대게 포장입니다. 숙소에 도착해 사진을 찍었답니다.

 

 

 

 

강원도 쏠비치 삼척 맛집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의 손질된 킹크랩 포장 1개는 위에 사진과 같이 몸통과 등딱지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다리와 집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 너무 반가운 킹크랩이네요.

 

 

 

 

살을 딱 발라서 게 내장에 찍어서 촵촵 맛있게 먹으면 꿀맛!

 

 

 

 

킹크랩 집게에도 살이 알차게 들어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게... 대게 사진 어디 있어!!! ㅠㅜ 흥분해서 사진 찍는 거 깜빡하고 그냥 먹었다는 거..ㅠㅜ 킹크랩도 맛있고 대게도 맛있었는데 두 개 식감과 맛의 차이가 조금 있었습니다. 킹크랩은 더 탱탱해서 식감이 더 좋았고 대게는 킹크랩보다 부드러우면서 달달했습니다. 결론은 둘 다 맛있었다~는 겁니다.

 

 

 

 

킹크랩 등딱지에 대게의 내장과 밥을 추가로 넣어 슥슥 비볐습니다. 고소하면서도 달달함, 그리고 게 내장의 특유의 맛이 입안을 가득.... 개꿀맛! ㅋㅋㅋㅋ 같이 먹은 일행 모두 그냥 계속 맛있다. 오! 맛있다~ 탱탱하네. 속이 꽉 차서 좋다. 맛있다. 계속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하며 정신없이 먹었던 거 같네요.

 

 

 

 

대게는 온전한 모습은 없고... 시체(?)... 처참하게 전사한 모습만 남아있네요. 맛있게 배 터지게 잘 먹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코로나 때문에 숙소에서 대게와 킹크랩을 먹은 게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쏠비치 삼척 맛집] 동해 러시아 대게마을
: 대게 킹크랩 (포장 가능)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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