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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구로동 구로역 맛집 : 벌교꼬막&할매게장 (어머니밥상) - 할매반반게장 정식

by 시갸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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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구로동 구로역 맛집 벌교꼬막&할매게장 (어머니밥상)에서 할매반반게장 정식을 배달시켜 먹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맛있게 봐주세요~ㅋㅋㅋ

 


 

먼저, 배달의민족 어플을 실행했습니다. 그리고 뭐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친구가 게장이 먹고 싶다고 해서 게장을 검색했죠....

 

 

그렇게 해서 찾은 구로동 구로역 맛집 벌교꼬막&할매게장 (어머니밥상)!!! 별점이 4.9에 리뷰가 571개로 일단 주문해 먹어보기로 했죠... 배달 팁 550~1,550원 그냥 공짜로 해주시지... 여하튼 배달 팁이 싸서 좋네요.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둘 다 먹고 싶어서 할매반반게장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2인분 주문해서 45,800원, 배달 팁 550원 총금액은 46,350원을 결제했습니다.

 

 

구로동 구로역 맛집 벌교꼬막&할매게장 (어머니밥상) 가게 정보는 위에 내용과 같습니다.

상호명 : 어머니밥상
주소 :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610-8 지하층 B 43호
운영시간 : 매일 오전 8:50~익일 새벽 2: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짠! 구로동 구로역 맛집 벌교꼬막&할매게장 (어머니밥상)에서 주문한 할매반반게장 정식이 도착했습니다. 정말 푸짐하네요.

 

 

비닐 뚜껑을 다 뜯으면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2인분이라 2개씩 왔습니다. 1인분 기준으로 설명을 하면 간장게장 1팩, 양념게장 1팩, 계란찜 1팩, 밥+계란 프라이 1팩, 콩나물 국 1팩, 알+오징어젓+마늘쫑+김가루 1팩, 간장새우 1마리, 양념 새우 1마리!!!

 

 

알+김가루는 밥+계란 프라이에 넣어서 비벼준 후 비빔밥이나 주먹밥으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콩나물국은 싱거웠지만 다른 반찬들이 양념이 다 되어있어서 심심한 맛으로 먹어도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밥에 계란 프라이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냥 밥에 계란 프라이가 자리 잡고 있는 것 자체가 너무 성의 있어 보이고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ㅋㅋㅋㅋ

 

 

간장게장은 위에 사진처럼 되어 있지는 않았어요. 게딱지가 붙어 있는 것을 제가 분리하고 몸뚱이를 가위를 이용해 반으로 잘랐습니다.

 

 

양념게장은 따로 손질할 필요 없이 잘라있었습니다.

 

 

계란찜은 파가 송송 썰어 들어가고 깨도 같이 뿌려 있었습니다. 

 

 

양념 새우와 간장새우는 한 팩에 1개씩 2인분이 들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양념 새우보다 간장새우가 더 맛있었습니다. 간장소스가 많이 짜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았고, 간장게장 양념과 같은 양념인 것 같았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밥 + 계란 프라이 + 알 + 김가루를 비닐장갑을 이용해 비빈 상태입니다. 비닐장갑이 있어서 숟가락으로 비비는 것보다 간단하고 좋았습니다. 주먹밥으로 만드는 것은 귀찮으니 패스~

 

 

비락식혜에는 스티커가 하나 붙어 있었습니다.
진짜 비밀인데 사장님 몰래 드리는 "서비스"에요... 이건 제가 쏩니다. -알바생-

이걸 보면서 친구와 대화를 했는데 이게 스티커로 제작해서 그냥 붙여주는 건데 일부 사람이 매장에 전화를 해서 사장님한테 일러 받치겠다고 협박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지 좀 말자요....

구로동 구로역 맛집 벌교꼬막&할매게장 (어머니밥상)에서 주문해 먹은  할매반반게장 정식의 개인적인 느낌은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게장이라는 메뉴 자체의 기본 가격이 높은 것으로 이해가 갔습니다. 그리고 반찬이 많아 푸짐하게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것을 뽑자면 게장의 게가 조금 딱딱해서 먹기 힘들었다는 것? 친구는 이가 약해서 더 먹기 힘들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네~ 여러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구로동 구로역 맛집
: 벌교꼬막&할매게장 (어머니밥상)
- 할매반반게장 정식 포스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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