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개봉역 개봉동 맛집 -콩부자 전주콩나물국밥 4000원 : 콩나물국밥 통오징어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구로구 개봉역 근처 개봉동 맛집 콩부자 전주콩나물국밥 4000원에서 콩나물국밥 통오징어를 먹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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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개봉역 개봉동 맛집 콩부자 전주콩나물국밥 4000원은 개봉역 1번 출구에서 나와 약 10~1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하는 거리에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위에 지도를 참고하세요. 현대아파트 버스정류장 앞에 바로 있으니 이점도 참고하세요.

 

 

구로구 개봉역 개봉동 맛집 콩부자 전주콩나물국밥 4000원은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24시간 이라고 되어 있으나 코로나 19 때문에 그렇게 운영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았습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아서 테이블에 있는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콩나물국밥 2개와 통오징어 1개를 주문했습니다.

 

 

물은 헛개열매차가 나왔습니다. 생수보다 차가 나오는 것이 좋고 차는 차갑게 나오는 것이 좋은데 완전 제 취향 저격이네요. 뜨듯한 물이 몸에 좋다고 하는데... 시원한 물이 좋아요~ 나중에 이시리면 뜨듯한거 찾겠죠?

 

계란 두개와 깨 뿌린 초장, 오징어젓갈이 나왔습니다.

 

 

김치와 깍두기는 덜어먹는 형식이었는데 깜빡하신지 가져다 주지 않아 가져다 달라고 요청했어요. 한접시에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었고 남기지 않았습니다. 다들 남기지 않게 조금씩 덜어드세요~

 

 

콩나물국방은 위에 사진과 같이 나왔습니다. 계란을 깨 넣었는데 노른자는 터지지 않게 잘 덜어냈습니다.

 

 

앞접시에 콩나물을 건지고 그 위에 계란 노른자를 잘 올렸습니다. ㅋㅋㅋㅋ 계란 노른자는 안 익은게 너무 좋아용~

 

 

통오징어는 위에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오징어 몸통이 잘 보이도록 썰어 나왔고 다리는 몸통 옆에 먹기 좋은 크기로 담겨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치와 깍두기보다는 오징어젓갈이랑 콩나물국밥을 먹이니 더 맛있었습니다. 통오징어는 초장을 찍어도 먹고 그냥도 먹고 콩나물국밥이랑도 먹고 다양한 방법으로 맛잇게 잘 먹었습니다.

 

 

구로구 개봉역 개봉동 맛집 콩부자 전주콩나물국밥 4000원의 콩나물국밥은 다른 콩나물국밥보다 싼편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든든히 먹고자 한다면 콩나물국밥만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사이드 메뉴는 위에 메뉴판을 참고하면 알 수 있듯이 다른 곳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조금 비싼 느낌을 주었습니다. 가격 상관없이 푸짐하게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사이드도 주문해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면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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