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블로그는 온수역 카페 메가커피에서 딸기요거트스무디, 퐁크러쉬바나나, 크림바바초코, 춘천감자빵을 포장해서 집에서 먹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온수역 카페 메가커피는 온수동 버스정류장 종점 마준편에 있으며, 온수역 1호선 6번 출구에서 걸어서 5~10분, 7호선 5번 출구에서 걸어서 3~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에 지도를 참고하세요.
온수역 카페 메가커피에서 포장으로 주문을 했고, 대략 5~10분 정도 기다리니 위에 사진과 같이 포장해 주어 가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딸기요거트스무디, 퐁크러쉬바나나는 손잡이가 있는 비닐봉지에 담아 주었고, 크림바바초코, 춘천감자빵은 손잡이가 없는 종이빽에 담아주었습니다.
상 위에 꺼내면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냅킨과 빨대는 개인적으로 챙겼고, 포크는 2개 달라고 해서 받았습니다. 딸기요거트스무디는 시원하면서 새콤달콤했고, 퐁크러쉬바나나 시원하면서 달달~~한 맛이었습니다. 두개 같이 먹었을 때 개인적으로는 퐁크러쉬바나나가 조금 더 맛있었습니다.
일단! 춘천감자빵은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뭔가 찌그러져서 덜 감자같았지만 감자 같았습니다. 요즘에 핫하다든데... 저는 몇번 먹어봤고요... 다들 먹어보셨나요?ㅋㅋㅋ 아직 안먹어 보셨다면 한번 잡솨봐요~
가위로 대충 4등분 해서 포크로 집어 한입에 먹을 수 있게 했습니다. 따뜻할 때 먹으니 좋네요. 겉은 쫀득 속은 감자!ㅋㅋㅋㅋ 뒤에 소개 할 빵보다 개인적으로 맛있었어요.
크림바바초코는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차갑게 되어 있어서 그런지 모양이 잘 잡혀 있었습니다.
이것도 4등분을 했는데요. 크림바바초코는 안에 초코그림이 있는데 얼어 있어서 그런지 빵 속에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느낌이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데 앞에 춘천감자빵이랑 비교하면 조금 들 맛있었어요. 그래도 맛있었다구요~
온수역 카페 메가커피에서 딸기요거트스무디, 퐁크러쉬바나나, 크림바바초코, 춘천감자빵를 포장해 와서 먹은 가격은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13,100원으로 당 충전 제대로 했습니다. 다 먹고 잠깐 누워서 조금 쉬었다가 저녁 식사 먹어야지~ 하고 누웠답니다. 이러다 돼지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넹...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모두 맛있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온수역 카페 - 메가커피
: 딸기요거트스무디 퐁크러쉬바나나
크림바바초코 춘천감자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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