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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하루 5분 감사 일기 - 26일차 (변형 / 2022.04.09.)

by 시갸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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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 5분 감사 일기 26일차 (변형 / 2022.04.09.) 작성하겠습니다.

 


 

1. 정신없이 자다 일어났습니다.
- 피곤했었는지 정신없이 자다가 일어났습니다. 스마트워치를 빼고 자서 수면 점수를 정확하게는 알 수 없었지만 자고 일어났는데 몸이 게운한 것보면 잘 잔것 같네요. 푹 잘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토요일이라 행복합니다.
- 토요일 아침이라서 좋고, 토요일 점심이라서 좋고, 토요일 저녁이라서 좋습니다. 토요일은 다음날도 쉰다는 사실에 마냥 좋은 것 같아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일하는 것도 나름 좋지만 쉬는 것 만큼은 못하는 것 같아요. 즐거운 토요일 감사합니다.

 

 

3. 삼촌집에 갔습니다.
- 삼촌집에 갔습니다. 택시비가 너무 많이 들어... 오늘은 전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훨씬 싸게 갈 수 있지만 시간은 2~3배 걸렸습니다. 전철과 버스에서 윌라 오디오북을 들으며 가서 많이 심심하지는 않았지만 역시 택시가 좋긴하네요. 그래도 당분간 아껴쓰도록 하겠습니다.

 

4. 교회 청소를 하고 왔습니다.
- 삼촌이 교회 청소를 하기로 했는데 같이 하기론 한 사람들이 사정이 생겨 나오지 못한다고 해 삼촌을 도와 교회 청소를 하러 교회에 갔습니다. 어찌되었든 삼촌을 보러 간거고... 삼촌을 도와 교회 청소 봉사를 한 것도 나쁘지 않았고... 일찍 끝내고 집으로 온 것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 콩국수를 먹었습니다.
- 저녁 식사로 콩국수를 먹기로 했습니다. 매번 콩물을 파는 곳에 가면 닫았었는데 오늘은 열려있네요. 사장님께 몇번 와서 헛탕치고 갔다고 이야기하시니 콩물 산 것 외에 한대접을 주셔서 마시고 왔습니다.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집에서 국수를 삶아 콩물을 부어 맛있게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숙모와 함께 식사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 숙모가 하늘나라에 간지 몇달 되지 않았습니다. 삼촌과 친척동생이 걱정되어 매주 찾아가고 있습니다. 숙모가 멀리 가기 전에 이렇게 자주 찾아와서 같이 시간을 보냈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요...? 숙모가 조금 더 우리 곁에 있었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요? 숙모가 보고 싶고, 생각납니다.

 


 

하루 5분 감사 일기 26일차 (변형 / 2022.04.09.)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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