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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오류역 마사지 / 오류동 마사지] 타이마사지 : 반타이테라피 (후기)

by 시갸 202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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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오늘은 오류역 오류동에 있는 타이마사지를 받으러 반타이테라피에 다녀온 이야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오류역 3번 또는 4번 출구로 나와 5~1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그리고 반타이테라피는 반타이테라피, 반타이마시자, 반타이허브 등으로 상호를 하나로 쓰지 않고 여러 개로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오류역 오류동 타이마사지 반타이테라피가 있는 건물 외관은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1층에는 안경박사, 2층에는 덕산이편한치과의원, 3층에 반타이테라피가 보이네요. 참고로 타이마사지 샵에 방문하기 전에 전화해서 예약하고 가는 것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좋습니다.

예약번호 : 02) 2612-1379

 

 

예약하기 전에 어떤 코스가 있고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할 것 같아 가격표를 준비했습니다. 오류역 오류동 타이마사지 반타이테라피의 가격표는 반타이테라피 데스크에 가격 관련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었습니다. 상세 내용은 위에 사진을 참고하세요.

이날 어머니와 함께 방문해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어머니께서 반타이테라피에서 마사지를 받아본 경험이 없어서 잘하는지 못하는지 모르니 가장 저렴한 코스로 해보고 잘하면 다음에 비싼 코스로 하자고 하셔서 선택한 코스는 전통 건식 전신 타이마사지입니다. 현금가로 한 사람당 30,000원이고, 2명이 했으니 총금액은 60,000원이었습니다.

 

 

오류역 오류동 타이마사지 반타이테라피 로비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룸을 안내받았습니다. 룸 한쪽 벽에 붙박이장이 있었고 마사지 패드에 갈아입을 옷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입고 간 옷과 짐을 붙박이 장에 넣고 준비되어 있는 옷으로 갈아입을 즘에 발 마사지를 받기 위해 안내를 받고 이동하였습니다.

 

 

안내를 받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옆에 게시되어있는 오류역 오류동 타이마사지 반타이테라피 음료 메뉴를 보고 음료를 선택하였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동시에 포도주스를 선택했습니다.(괜히 신기했지 뭐예요..)

 

 

발을 담그고 준비된 음료를 마시며 옆에 게시되어 있는 타이 마사지 용어 알아보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코끼리 캐릭터로 안내되어있었습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오류역 오류동 타이마사지 반타이테라피의 마사지사가 오셔서 발은 간단히 마사지해주고 물기를 닦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마사지 룸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각자 마사지 패드에 엎드려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후 타이마사지사 분이 대형 수건으로 몸을 덥어주었고 마사지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류역 오류동 타이마사지 반타이테라피에서 마사지한 부위의 순서를 정리하면
1. 엎드린 자세 발부터 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발로 내려가며 마사지.
2. 엎드려 있던 자세를 천장을 바라보며 눕고 하체 마사지.
3. 누워 있던 자세에서 몸을 일으켜 앉은 자세로 상체 마사지.
(순서는 꼭 이런지는 모르겠으나 이날 마사지받은 순서는 이렇습니다.)

 

 

마사지가 끝나고 인사를 나눈 후 오류역 오류동 타이마사지 반타이테라피 마사지사분들은 나가셨고, 어머니와 저는 처음에 입고 왔던 옷으로 갈아입고 짐을 챙겨 나왔습니다. 오류역 오류동 타이마사지 반타이테라피의 출입문을 뒤로하고 어머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땠는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어머니께서 압도 좋고 잘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셨고, 저 또한 너무 잘 받아 피로가 풀린 것 같다고 했습니다. 오류역 오류동 타이마사지 반타이테라피에서 받은 마사지가 아주 흡족했습니다. 다음번에는 10회권...? ㅋㅋㅋㅋ 이것으로 오류역 오류동 타이마사지 반타이테라피에 다녀온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류역 마사지 / 오류동 마사지]
타이마사지 : 반타이테라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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