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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역곡역 맛집] 원할머니보쌈 : 보쌈 중(3~4인) - 배달의민족

by 시갸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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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역곡역 맛집 원할머니보쌈에서 보쌈 중(3~4)을 배달에민족을 통해 주문해 먹은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주문을 하고 약 30분 정도 기다리니 배달이 도착했습니다. 원할머니 보쌈(3~4인)은 플라스틱 통에 담겨 노랑 원할머니보쌈은 비닐에 포장되어 왔습니다.

 

 

비닐에서 꺼내서 상에 올려둔 것이 위에 사진, 뚜껑을 연 것이 아래 사진입니다.

 

 

원할머니 보쌈(3~4인)의 고기는 2통에 담겨 있었습니다. 일단 한통은 뚜껑을 닫어 옆에 두었고 한통을 먼저 먹었습니다. 이렇게 한 통부터 먹으면 비교적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윤기 좔좔 너무 맛있게 생긴 보쌈!!! 지금 봐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ㅋㅋㅋㅋ

 

 

막국수는 위에 사진과 같이 상추에 면이 올라가 있었고 그 위에 깨와 아몬드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양념장은 따로 있었고 막국수 위에 부어주면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젓가락으로 비빌 때 면끼리 조금 달라 붙어 있어 가위로 조금 자르고 비볐습니다.

 

 

쌈으로는 떡쌈(?), 무쌈, 절인 배추쌈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절인 배추쌈을 가장 좋아합니다. 같이 먹는 사람 중 한명은 떡쌈을, 또 다른 한 사람은 무쌈을 잘 먹더라구요. 뭐가 더 맛있다고 말하기 보다는 취향의 차이로 보였습니다.

 

 

보쌈김치와 보쌈무는 같은 통에 담겨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절인 배추쌈에 보쌈김치를 싸먹는 것 보다는 보쌈무를 넣어 싸먹는 것이 좋았습니다. 뭔가 보쌈김치와 절인 배추쌈은 겹치는 느낌이랄까?

 

 

샐러드와 새우젓(개별 포장), 쌈장, 고추, 마늘이 한 통에 담겨 있었습니다. 샐러드 소스와 새우젓은 개별 포장되어 들어있었고, 뜯어서 있던 자리에 짠 것입니다.

 

 

이외에 사이다 1캔과 국물 2통이 있었고, 원할머니 육개장은 리뷰를 써서 준것 같았습니다. 육개장은 나중에 먹으려고 냉동고에 넣어 보관했습니다. 보쌈 중(3~4인)을 3명에서 먹었는데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할머니보쌈은 깔끔한 포장과 기본 이상의 맛으로 매우 만족하는 가게 입니다. 다음에 또 주문해 먹을 것 같습니다. 끝!

 


 

[역곡역 맛집] 원할머니보쌈
: 보쌈 중(3~4인) -
배달의민족 포스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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