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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빨간 엘리베이터 무서운이야기 : 괴남 - 공포툰 / 스럴러툰 / 깜짝툰 / 영상툰

by 시갸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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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튜브 괴남 공포툰 채널의 빨간 엘리베이터 무서운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l940WetIC4452MaPiXTw6w

 

괴남 공포툰

안녕하세요. 무서운 이야기해 주는 남자 괴남입니다. 무서운 이야기를 주제로 영상툰 / 공포툰 / 깜짝툰 등을 만들어 영상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으나 본업이 따로 있는

www.youtube.com

 

 

나는 괴남 아파트 7층으로 이사를 했다. 계약을 할 때 빨간 엘리베이터를 보았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계약을 마친 날, 부동산 아저씨께서 늦은 시간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라고 말하셨고 나는 그 말을 흘려들었다. 이사 후 의도하지 않았지만 늦은 시간에 엘리베이터를 혼자 타는 일은 없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빨간 엘리베이터에 대해 궁금하기도 했고 이웃들과 점점 친해지면서 이웃들에게 넌지시 물어보게 되었는데, 이웃들은 쉬쉬 하는 분위기였고 늦은 시간에 엘리베이터를 혼자 타지 말라는 이야기만 하고 자리를 피했다. 나는 별일 아닐 거라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와 놀다가 늦은 시간에 집으로 가게 되었고 집에 거의 도착했을 때쯤 화장실에 급하게 가고 싶어졌다. 거의 다 왔으니 빨리 집에 가야겠다. 나는 아파트에 도착했고, 빨간 엘리베이터 앞에 섰다. 아무도 없었고 화장실이 급해 걸어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했다. 별일 없겠지? 하는 마음으로 엘리베이터를 탔고,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나는 엘리베이터의 4층을 누르지 않았는데 4층에서 문이 열렸고 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급한 마음에 닫기 버튼을 눌렀고, 문이 닫혔다. 그런데 문이 닫히는 순간 정전이 되었고, 나는 핸드폰을 찾아 불빛을 비췄다.

 

 

핸드폰 불빛으로 엘리베이터 안을 살피다가 나는 귀신을 본 것 같았다. 나는 귀신을 보고 깜짝 놀라며 나는 기절을 했고 눈을 떴을 때 병원에 누워있었다.

 

 

며칠 후 나는 빨간 엘리베이터에 대해 인터넷에서 찾아봤다. 예전에 한 여자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고, 4층에서 한 남자가 타 그 여자를 살인을 했다는 이야기였다. 너무 잔인하게 살인해 피가 사방에 튀었고, 그 사건 후 피를 지우려 했지만 그 피가 지워지지 않아 빨갛게 칠을 해 빨간 엘리베이터가 되었다고 한다.

 

 

그 후 늦은 시간에 남자가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면 이와 같은 일이 생겼고 아파트 사람들은 집값이 떨어지는 것을 걱정해 쉬쉬하는 분위기라고 했다.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괴남 무서운이야기" 에 있으며 콘텐츠의 재가공은 금지함을 알려드립니다.

 


 

빨간 엘리베이터 무서운이야기
: 괴남 - 공포툰 / 스럴러툰 / 깜짝툰 / 영상툰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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