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온수동 항동 가볼만한곳 : 푸른수목원 ( 강아지와 산책하며 사진찍기 )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구로구 온수동 항동 가볼만한곳으로 푸른수목원을 추천하겠습니다.
저는 강아지와 산책하며 사진찍기를 했습니다. 힐링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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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온수역에 내려서 걸어가면 10분~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았고, 버스 타고 가면 바로 앞에 내립니다.

저는 종종가는데 걷는걸 좋아해서 자주 걸어갑니다~

푸른수목원 곳곳에 수목원 관람수칙이 게시되어 있는데 제일 먼저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 앞 부분에 넣었습니다.

1. 반려견 목줄 착용
2. 음식물 섭취 금지(데크쉼터에서만 가능)
3. 자전거, 인라인, 킥보드 등 금지
4. 집회, 종교 활동 금지
5. 금주 금연
6. 텐트 및 그늘막, 돗자리 금지
7. 쓰레기 투기 금지
8. 식물, 곤충 채집 금지

이제 사진으로 쭉 볼게요ㅋㅋ 사진을 보면서 가을을 느껴보세요 : -)

푸른수목원에 수생식물원이 있습니다. 예전에 볼 거 없던 항동저수지가 너무 예쁘게 바껴서 너무 좋아요♡

푸른수목원은 반려동물이 출입 가능하지만 수변데크 내에는 출입이 금지됩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수생식물원에는 오리와 잉어가 있는데... 붕어인가? 여튼 물고기가 있어요. 오리와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고 하네요~

숙근초원에는 다른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앞에 수목원 수칙에도 있던 내용이지만 현수막으로도 아래되어 있네요. 한번 더 강조합니당! 푸른수목원은 음주가 안돼요~ 음주 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될 수 있으니 참아주세요~

푸른수목원에는 곳곳에 벤치가 있어 앉아서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푸른수목원에 카페가 하나 있어요~ 위에 사진이 카페가 있는 건물입니다. 아래 사진은 메뉴니 참고하세요 :- )

카페의 대부분의 메뉴는 3천원 ~ 4천원 사이의 가격대 입니다.

푸른수목원 안내도는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카페가 있는 건물에는 화장실도 있는데 화장실 앞에는 강아지 목줄 걸이가 있습니다.

반려동물 목줄 걸이
반려동물 돗만 이용객이 화장실 이용 시 잠시 반려동물을 대기시키는 곳 입니다.

안전사고 예방 수칙
이용객 안전을 위해 목줄은 1.5m이내로 설정해 주세요.
홀로 오래 두지 마세요.
실종 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위에 사진 처럼 이용하면 됩니다^♡^

푸른수목원 하면 항동 철길이 생각니다. 항동 철길에 어떤 이야기가 있나 집적 확인해 보세요~

철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어보세요. 그리고 철길에 문구가 세겨 있는 곳도 있습니다. 어떤 문구가 있나 만나보세요

우리 강아지와 가을을 충분히 누리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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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온수동 항동 가볼만한곳
: 푸른수목원 ( 강아지와 산책하며 사진찍기 )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