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에는 개봉동 맛집 89치킨에 가서 로제투움바 순살 치킨을 먹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개봉동 맛집 89치킨은 개봉역에서 5분정도 걸어가며 도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위에 지도를 참고하세요.
들어가서 주문을 했습니다. 홀이 있어서 먹고 가도 되지만, 코로나 19가... 위험하기도 하고... 포장해 가면 1,000원을 절약할 수도 있어서 저는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세트 메뉴는 위에 메뉴판을 참고하면 되고, 단품은 아래 메뉴판을 참고하면 됩니다.
뭐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제목에서 이야기 했듯이 로제 투움바 순살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순살은 뼈가 있는 치킨보다 1,000원 비싸지만 편하게 맛있게 먹고 싶어서 순살 치킨으로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포장 주문시 콜라, 사이다 1.25L는 2,000원이었습니다. 집에 나랑드 사이다가 있어서 음료수는 패스~~
주문한 로제 투움바 순살 치킨이 나오기를 기다리면 이것저것 기웃겨려 보았습니다.
그러다 찾은 명함... 앞뒤로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치킨89 개봉점
서울 구로구 남부순환로95길 10 1층 치킨89
T. 070.8158.2125
기둥에는 치킨89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위에 사진을 참고하세요~ 주문을 하고 대략 15분을 기다리며 핸드폰을 했는데... 점점 배가.. 배가.. 너무 고파~ ㅠㅜ 포장이 완료되었고 집으로 빨리 갔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포장된 비닐에서 꺼내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구성은 로제 투움바 순살 치킨, 치킨무, 사탕 2개였습니다.
로제 투움바 순살 치킨은 위에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향은 피자 같았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향은 약간 매웠는데 먹어보니 향보다 덜 매웠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매운걸 못드시는 분은 매울 수 있어요~
로제 투움바 순살 치킨을 할라피뇨와 같이 집어서 먹어도 맛있고, 그냥 로제 투움바 순살 치킨만 먹어도 맛있고, 밥이랑 비벼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저는 치킨을 반정도 먹었을 때 밥을 한 공기 넣어서 비볐습니다. 양념까지 싹싹 다 먹겠다는 의지를 보여준거죠?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진짜 양념까지 싹싹 다 먹었습니다. 가격이 착한데 너무 맛있고 좋았습니다. 가성비 갑!!!ㅋㅋㅋㅋㅋ 글 쓰면서 그 맛이 떠올라 입엔에 침이 고이고 있네요 ㅠㅜ 조만간 또 먹어야겠어요~
끝까지 봐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려용^^ 좋은 하루 맛있는 하루되세요~~
개봉동 개봉역 맛집 -
치킨89 개봉점 : 로제 투움바 순살 치킨
(포장)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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