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감사 일기 - 38일차 (변형 / 2022.04.21.)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하루 5분 감사 일기 38일차 (변형 / 2022.04.21.)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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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심식사 후 카페(꿈꾸는 고래)에서 커피 한 잔
- 직장 근처에 있는 분위기 좋은 예쁜 카페 꿈꾸는 고래에 점심 식사한 후 가서 커피 한 잔을 했습니다. 커피를 끊으려 했는데... 커피 끊기 너무 힘드네요 ㅋㅋㅋ 다시 마시기로 했어요. 그래도 하루에 1잔 이상은 마시지 않으려고요. 직장 동료와 커피 한 잔 하면서 수다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 일하러 갔습니다. 중간에 이렇게 쉬는 것이 남은 근무시간에 활력을 주는 것 같습니다.

 

 

 

2. 결혼과 재산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 결혼을 하면... [신랑 신부의 재산을 합친다 VS 각자 돈 관리를 따로한다.] 개인적으로는 재산을 합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돈 관리를 따로하는 것은 완전히 결혼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부부가 너무 하나하나 재고 따지면... 피곤할 것 같아요. 서로에게 배려하고 하나되어 살아가는 것이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르게 평생을 살았던 사람들이 합쳐지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하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간단하게 말해서 설명이 부족할 수 있는데... 어찌되었든 화이팅!

 

 

 

3. 도가니탕+라면
- 퇴근해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 도가니탕이 있네요!ㅋㅋㅋㅋ 도가니탕을 끓이고... 거기에 라면을 넣었습니다. ㅋㅋㅋㅋ 도가니탕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라면을 넣으니 라면이 구수하니 깊은 맛이 나고 좋네요. 한 그릇 뚝딱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 매일 퇴근해서 늦은 시간이 이렇게 먹다가 돼지가 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활동량이 많아... 쉽게 돼지는 안되겠지?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어찌되었든 돼지가 되지 않게 열심히 운동해 보겠습니다. 먹는 즐거움 참을 수 없이 너무 좋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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