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감사 일기 - 60일차 (2022.05.13.) : 제자 휴가 / 전 직장 동료 / 아이들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60일차 (2022.05.13.) 제자 휴가, 전 직장 동료, 아이들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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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자 휴가

-제자 중에 직업 군인이 있습니다. 그 아이가 휴가를 나왔고 만나기로 한 날입니다. 제자를 만나 순대국밥과 배추전을 먹고 당구장에 가서 포켓볼을 세 게임 치고 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자를 보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잘 살기를 바라며, 지금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2. 전 직장 동료

-전 직장 동료를 만났습니다. 직장에서 있었던 일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았습니다. 그 하소연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해소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풀고 직장에서 잘 버텨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 직장에 조금씩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직장에 만족감이 조금 더 높아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3. 아이들

-아이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맨손으로 가기 조금 그래 아이스크림을 왕창 사들고 갔습니다. 더워서 하나 먹고 심심해서 하나 먹고...? 개인적으로 아이스크림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간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아이들이 좋아할 것이라 생각해 사들고 갔습니다. 오랜만에 본 아이들은 많이 성장한 것 같았습니다. 뭐... 아이들이 다 내 맘 같이 행동하고 크고 있지는 않지만 각자가 원하는 것을 이뤄가고 자립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하면 잠시 이야기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아이들이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지헤로운 사람
2) 자신의 결정에 책임지는 사람
3) 행복한 사람
4)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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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감사 일기 - 60일차 (2022.05.13.)
: 제자 휴가 / 전 직장 동료 /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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