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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하루 5분 감사 일기 - 61일차 (2022.05.14.) : 직장 동료 결혼 / 바닐라꼬북칩 / 장례식

by 시갸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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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하루 5분 감사 일기 61일차 (2022.05.14.) 직장 동료 결혼, 바닐라꼬북칩, 장례식을 이야기하겠습니다.

 


 

1. 직장 동료 결혼

-직장 동료가 결혼을 한다고 했습니다. 결혼하는 것을 매우 부끄러워하는 듯했습니다. 작은 결혼식으로 가족 참석해 진행하는 것으로 했고, 가족이 아니라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직장 베프니까 나름의 마음을 담아 축하를 해 주었습니다. 결혼을 축하하고 잘살기를 바랄게요^^

 

2. 바닐라꼬북칩

-동생네 차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바닐라꼬북칩이란 과자를 처음 보았습니다. 어? 이런 것도 있었어?ㅋㅋㅋㅋ 동생네가 반 정도 먹은 바닐라꼬북칩을 들고 하나 먹었습니다. 응? 이거 왜 이렇게 맛있어? 하는 생각이 들었고 우걱우걱 남은 반을 다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혼자 다 먹었나 싶었는데 이미 내 뱃속으로 들어가서... 미안했지만 맛있었다 고맙다 ㅋㅋㅋㅋㅋ

 

3. 장례식

-친한 동생의 형이 돌아가셨다. 친한 동생이 늦둥이라 형이 나이가 많았지만... 그래도 돌아가시기엔 이른 나이라고 생각되었다. 장례식장에서 예배를 드리고 음식을 먹고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 바라는 마음은 이러했다. 친한 동생의 형이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랐고, 친한 동생과 그 가족 구성원들이 많이 힘들어하지 않기를 바랐다. 사람이란 죽음 앞에서 참 힘없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살아있음에 감사함으로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루 5분 감사 일기 - 61일차 (2022.05.14.)
: 직장 동료 결혼 / 바닐라꼬북칩 / 장례식
블로그 작성 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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