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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하루 기록 일기 - 96일차 (2022.06.18.) : 엄마생신 / 빕스 / 영화 브로커

by 시갸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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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블로그 글은 하루 기록 일기 96일차 (2022.06.18.) 엄마생신, 빕스, 영화 브로커를 키워드로 작성하겠습니다.

 


 

1. 엄마생신

-엄마생신이 다음주 화요일이지만 가족들이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날인 6월 18일에 생신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엄마에게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물어보니 맛있는 음식점으로 가고 싶다고 했고, 그렇게 해서 결정된 곳이 빕스였습니다. 빕스를 예약해 두었고 예약한 시간에 맞춰 모였습니다. 이날 간 빕스는 부천 상동역 근처 빕스 소풍점이었습니다.

 

2. 빕스

-빕스에 갔습니다. 빕스가 코로나 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비싸졌드라구요. 그래도 가격 대비 괜찮으면 뭐 만족할 수 있으니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샐러드바에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스테이크는 먹고 싶어하는 사람만 시켰어요ㅋㅋㅋㅋ 저는 그냥 샐러드바를 배 터지게 먹겠다는 생각으로 스테이크는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샐러드바에 가서 음식을 가져왔습니다. 한 접시씩 가지고 와서 먹는 것은 성격상 맞지 않았고, 한 접시에 서로 섞이지 않을 정도의 음식을 담아서 3~4접시를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가격이 비싸지면서 음식 급은 올라간 듯했고 매우 만족스럽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엄마도 맛있게 잘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3. 영화 브로커

-식사를 끝내고 집에 가려는 길에 영화관이 보였고 영화나 보고 갈까 하는 생각이 들어 엄마에게 말하니 엄마도 좋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바로 영화를 보러 갔고 이날 선택한 영화는 브로커였습니다. 영화관의 불이 꺼지고 광고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광고가 많이 나오드라구요... 뭐... 광고를 해야 영화사가 먹고 살지.. 하는 생각에 기다리며 광고를 봤습니다. 영화가 시작했고 엄마의 꿈나라 여행 또한 같이 시작했습니다ㅋㅋㅋㅋ 엄마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엄마가 막 시동을 거는 듯해서 급하게 깨웠죠!ㅋㅋㅋㅋ 그리고 그 이후에는 영화를 집중해서 보는 듯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막 재미는 없었지만 그래도 생각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였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며 잘 보았습니다.

 


 

하루 기록 일기 - 96일차 (2022.06.18.) 
: 엄마생신 / 빕스 / 영화 브로커
블로그 글 작성 다 끝났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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