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고척동 한식 맛집 송림가 - 소고기 먹은 날 : 2022.07.09 하루 기록 일기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개봉동 고척동 한식 맛집 송림가에서 소고기 먹은 이야기로 2022.07.09 하루 기록 일기를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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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임으로 개봉동 고척동 한식 맛집 송림가에 갔습니다. 아버지 이름으로 예약되어있었고 방을 안내 받아 들어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예약이 되어 있어서 반찬이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의 반찬들이 있었고, 아래 하나씩 사진을 찍었으니 참고하세요^^

 

 

연근을 먹으며 어떻게 만드는지 공유할 정도로 어른들이 맛있어 하고 좋아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양념게장이 맛있었습니다. 게껍질이 먹기 귀찮지는 했지만 이빨이 아직 튼튼해 으드득으드득? 잘 씹어 먹었습니다. 빨간 양념이 매콤하니 너무 좋았습니다!ㅋㅋㅋㅋ

이날 처음 주문한 메뉴는 한우꽃등심이었습니다. 가격이 어마어마하드라구요... 130g이 67,000원ㅋㅋㅋㅋ

숯이 들어오고 숯에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불을 붙이는 것 같았고, 뚜껑을 닫아 숯에 불이 붙으면서 튀는 것을 막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튀는 소리가 줄어들었고 작원분이 와서 고기를 구워주기 시작했습니다~  

 

 

고기를 직접 굽지 않아도 되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분이 불판에 고기를 올려 노릇노릇 구워줄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셨는데 향이 너무 좋드라구요 ㅋㅋㅋㅋ

 

 

한판이 다 익으면 위에 사진처럼 판을 올리고 다음 판에 고기를 구워주시더라구요 ㅋㅋㅋ 먹다가 끊기지 않게 할 수 있어 너무 좋은 방식이라 생각했습니다.

한우꽃등심을 먹는데 비싼 값 하네~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어른들 중에 소고기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분이 계셨는데... 이분 마져도 너무 맛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잘 드셨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한우꽃등심을 1차로 적당히 먹은 후 추가로 주문한 메뉴는 숯불양념갈비 250g입니다. 가격이 한우꽃등심보다는 덜 비싸지만 43,000원으로 이또한 비쌌습니다 ㅋㅋㅋㅋ

 

 

불판에 고기가 올라가니 불판이 가득 차더라구요 ㅋㅋㅋㅋ

 

 

숯불양념갈비도 매우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일단 가격이 조금 저렴하니 부담이 덜 있었고 양껏(?) 추가해 먹었습니다.

 

 

다 먹은 후 후식으로는 양갱이와 과일이 나왔습니다. 직원분이 양갱이를 직접 만들었다고 이야기하시 더라구요 ㅋㅋㅋ 어른들이 양갱이가 시중에 판매하는 양갱이보다 덜 달다고 이야기하시며 잘 드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 단건 아니니... 참고하세요 ㅋㅋㅋ 그리고 사진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양갱이가 방울토마토 크기 만하니 참고하세요.

맛있는 음식을 가족들과 맛있게 배불리 먹으며 이런저렁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방으로 다른 사람의 방해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어서 더더 좋았습니다. 비싸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특별한 날 간다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날 6인이서 배불리 먹고 총 6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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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동 고척동 한식 맛집 송림가 
- 소고기 먹은 날 : 2022.07.09 하루 기록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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