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정보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 용호낙지 - 낙곱새 : 2022.07.13 하루 기록 일기

by 시갸 2022. 7. 23.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용호낙지에서 낙곱새 2인분을 주문해 먹은 이야기로 2022.07.13 하루 기록 일기을 작서하겠습니다.

 


 

 

용호낙지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3층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영등포역에서 타임스퀘어는 걸어서 대략 10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용호낙지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살펴 보았습니다. 위에 사진은 메뉴판 앞면이고 메뉴판 내용은 아래 사진으로 참고하세요^^ 

 

 

메뉴판을 살펴보면 세트메뉴 5가지가 제일 먼저 나오고, 이후 순서 메인메뉴 6가지, 겉들임메뉴, 주류 및 음료 순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낙곱새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사장님 낙곱새 2인분 주세요~"

 

 

이후 사진과 같이 김치, 계란찜, 콩나물, 부추무침, 김가루, 동치미 이렇게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낙곱새는 위에 사진과 같이 냄비에 조리되지 않고 나왔습니다. 가스레인지를 올려 조리를 시작했고, 직원분이 와서 뒤적거리며 해주셔서 딱히 손 델 일이 없었습니다.

 

 

큰 그릇 밥이 담겨 나왔고, 반찬들을 덜어 비벼 먹기 좋았습니다.

 

 

위에 사진은 다 익은 낙곱새입니다. 

 

 

큰 그릇에 콩나물을 덜고 낙곱새를 덜었습니다.

 

 

그리고 슥슥 비볐습니다. 여기에서 개인적으로 비빌 때 김가루가 들어가는 것이 싫어 넣지 않았습니다. 김가루를 넣으면 김가루에 있는 소금으로 인해 조금 더 짜 지는 듯하고, 김이 낙곱새에 있는 수분을 먹어 약간 비린 맛이 나 이 두가지 이유로 넣지 않았습니다.

모든 반찬은 다 맛있었으나 동치미는 무슨 맛인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

낙곱새에 스슥 비벼서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흡입하듯 먹게 되드라구요. 위에 사진을 보니 그때 그맛이 상상되어 입 안에 침이 고이네요 ㅋㅋㅋ 그 날 다 먹고 나니 속이 든든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음식점이었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 용호낙지
- 낙곱새 : 2022.07.13 하루 기록 일기
블로그 포스팅 완료!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