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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엄마와 데이트 : 오백에삼십 (보증금 오백에 월세 삼십) : 대학로 연극 추천

by 시갸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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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엄마와 데이트로 대학로 연극을 보러 다녀온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날 본 연극은 오백에삼십 (보증금 오백에 월세 삼십)입니다~~

 


 

 

이날 회사에 휴가를 내고 엄마와 데이트로 대학로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가기 전에 타임티켓 어플을 이용해 예매를 했고, 대략 공연 시작 50분 전에 도착해 티케팅을 했는데... 아 조금만 빨리 도착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바로 앞팀이... 단체ㅠㅜ 고등학교에서 온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자리는 뒤쪽으로 밀렸죠. 뭐 그래도 소극장이니 괜찮다고 위로를 하면서 티케팅하면 받은 쿠폰을 사용하러 갔다왔습니다.

 

 

 

 

 

공연 시작하기 15분 전에 다시 도착했고, 화장실에 들렸다가 입장해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날 나오는 배우들이 누군지 확인 할 수 있도록 입주자 소개가 되어 있었습니다.

시작 시간이 되었고, 앞부분에 배우들을 사진찍어 인스타그램에 '#오백에삼십'으로 올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위에 사진들은 제가 찍어서 인스타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그리고 인스타에 올린 사람 중 한명을 뽑았는데 당첨됐네요. 그래서 상품을 받았지요. 공연이 다 끝나고 확인했는데... 위에 찍은 사진이 상품으로 받은 7주 수강권... 빨리 확인했다면 다른 필요한 사람 주고 왔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비밀~?!

 

다시 공연 이야기로 돌아가서... 공연이 시작되었고 다른 공연들과 같이 핸드폰 사용 금지~~ 공연을 보는 중간중간 엄마의 웃음 소리가 들렸고, 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엄마왈 중간에 건물주 때문에 너무 짜증났는데 -_-;; 너무 재미있었어~

이 정도의 평가면 엄청 만족했다는 평가ㅋㅋㅋㅋ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조금 아쉬운 것은 의자가 너무 딱딱해서 엉덩이가 아팠다는 거ㅜㅠ

공연이 끝나고 사진 찍는 시간이 또 있었고 또 사진을 찍어 인스타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블로그에도 올렸어요~

 

 

 

 

오백에삼십 연극이 끝나고 나오면서 엑스배너가 보여 사진 한 번 찍었습니다. 엄마와 데이트로 대학로 연극 오백에삼십 (보증금 오백에 월세 삼십)을 봤고 매우 즐겁고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대학로 연극 '오백에삼십' 추천합니다!! 다음에는 어떤 공연을 볼까나~?ㅋㅋㅋ

 


 

엄마와 데이트 : 오백에삼십 (보증금 오백에 월세 삼십) : 대학로 연극 추천 블로그 작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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