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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하루 5분 감사 일기 - 78일차 (2022.05.31.) : 칼퇴근 / 친구와 식사 / 메가커피

by 시갸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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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78일차 (2022.05.31.) 칼퇴근, 친구와 식사, 메가커피로 작성하겠습니다.

 

 


 

 

1. 칼퇴근

-전날 빠른퇴근에 이어서 칼퇴근!ㅋㅋㅋㅋ 원래 약속이 있어서 칼퇴근을 했는데... 약속이 취소되서 ㅋㅋㅋㅋ 어떻게 할까하다가 친구에게 연락을 했죠~ "지금 만날까?" "얼마나 걸려?" 대충 이런대화를 나누고 친구 사는 동네로 가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칼퇴근을 했는데... 버스가 좀 막히더라구요ㅠㅜ 빨라 가서 맛난거 먹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에 너무 답답했어요 ㅠㅜ 어찌되었든 잘 도착했습니다.

 

2. 친구와 식사

-친구를 만나서 뭐를 먹을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친구가 몇가지 선택 사항을 주었습니다. 소고기, 족발, 그리고 뭐드라요...? 어찌되었든 족발을 골랐습니다. 그이유는 소고기 구워서 먹는게 귀찮았어요. 소고기를 굽는 것 자체가 일 같이 느껴졌어요. 족발 그냥 집어 먹기만 하면 되는 거 너무 좋으다~ㅋㅋㅋㅋ 두명에서 중짜리 하나 시키고 밥 두개 시켜서 먹었습니다. 남들은 술안주로 족발을 먹겠지만 저는 밥 반찬으로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쌈에 싸서도 먹고 밥에 얹어서도 먹고 그냥도 먹었는데 음~ 맛있쪄!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 입 안에 침이 고이네요! 맛있겠당~

 

3. 메가커피

-메가커피에 갔습니다. 메가커피는 요즘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양도 많은 편이고 맛도 있어서 ㅋㅋㅋㅋㅋ 플레인 퐁크러쉬, 메가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친구는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메가리가노, 개인적으로 달달한 커피 아닌 것을 자주 먹어서 플레인 퐁크러쉬를 골랐죠! 달달하니 시원하니 맛있었습니다. 친구와 연애이야기도 하고 직장 이야기도 하고 친구 이야기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갑자기 불러낼 수 있는 친구가 있기에 감사했습니다.

 

 


 

 

하루 5분 감사 일기 - 78일차 (2022.05.31.)
: 칼퇴근 / 친구와 식사 / 메가커피
포스팅 완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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