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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 개봉역 개봉동 맛집 ] 만복국수집 : 비빔국수 (2022.07.27 일기)

by 시갸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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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개봉역 개봉동 맛집 만복국수집에서 비빔국수를 먹은 이야기로 2022.07.27 일기를 작성하겠습니다.

 


 

 

개봉역에서 5~10분 정도 걸으며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만복국수집, 위에 지도를 참고하세요~

만복국수집에 들어가서 빈 자리가 있는지 살피고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처음부터 국수를 먹고 싶어서 찾은 집이라 다른 메뉴와 고민할 필요없이 비빔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다른 손님들은 다른 메뉴를 먹으면 한잔씩 하고 있었습니다.

대략 10~20분 정도 기다리니 비빔국수가 나왔습니다. 손님이 얼마나 있느냐 주문이 얼나마 밀려있냐에 따라 나오는 시간의 오차범위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빔국수는 위에 사진과 같이 나왔습니다. 국물이 있는 비빔국수였고, 위에 올라간 양배추가 빨간 국물에 대비되어 더 먹음직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두그릇을 시켜 친구와 각자 하나씩 먹었습니다.

 

 

비빔국수를 비빔장이 잘 섞이도록 잘 비벼주었습니다. 다 비볐을 쯤 국물을 한 그릇씩 두그릇 가져다 주셨는데... 뜨거운 국물이었습니다. 옆에 두고 조금 식도록 두고 비빔국수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비빔국수는 일단 시원한 국수라 좋았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뜨거운 국수를 먹는다고 생각하면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물론 옆에 뜨거운 국물이 있지만 그건 식혀서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그만이니까요~? 국수면은 탱글탱글 잘 익어있어 호로록 호로록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ㅋㅋㅋ 맵찔이들은 이거... 먹지마세요 ㅋㅋㅋ 그리고 뜨거운 국물에 청량고추가 조금 들어있는데 그것도 먹지마세요~ㅋㅋㅋㅋ 확 매운 맛이 느껴질꺼예요. 개인적으로 매운 것을 잘 먹어서 무리 없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맵찔이라 반정도 먹고 힘들어했고, 제가 나머지 다 먹었죠~ㅋㅋㅋㅋ

맛있게 배불리 잘 먹고 왔습니다.

 


 

[ 개봉역 개봉동 맛집 ] 
만복국수집 : 비빔국수 
(2022.07.27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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