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강원도 삼척으로 놀러 갔다가 다녀옴 삼척 맛집 일미어담에서 모듬물회, 대구탕, 생선구이정식을 먹은 이야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맛있게 봐주세요~
삼척 맛집 일미어담의 외관은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가게가 넓어 좋았습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작은 가게는 피하게 되더라고요...
삼척 맛집 일미어담은 위에 지도에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척해수욕장에 걸어도 갈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솔비치 리조트와도 매우 가까이 있습니다. 일단, 일미어담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저 포함 일행이 6명이어서 넓은 자리로 안내받았고 8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래 사진들은 삼척 맛집 일미어담의 메뉴판 내용입니다. 따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 설명하지 하지 않겠습니다.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메뉴판 사진이 끝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삼척 맛집 일미어담의 메뉴판을 잘 살펴보셨나요? 끌리는 메뉴가 있었나요? 저는 골고루 먹고 싶어 몇가지 종류를 추려서 주문을 했습니다. 띵동~ 사장님, 모듬물회 2인분, 대구탕 1인분, 생선구이정식 3인분 주세요~ (주문을 받으신 분은 사장님이 아니실 수 있지만 일단 사장님이라 호칭했어요.)
짠! 삼척 맛집 일미어담의 모듬물회 2인분, 대구탕 1인분, 생선구이정식 3인분이 나왔습니다. 정말 푸짐해 보이죠? 실제로도 푸짐했어요. 생선구이는 가운데에 놓고, 모듬물회는 양쪽에 놓고, 대구탕은 앞접시에 나눠서 각자 먹도록 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물회가 어디 있는지 모르실 수 있는데 아직 물회의 빨란 소스(?) 양념(?)을 아직 안 부어서 모를 수 있어요.
삼척 맛집 일미어담의 생선구이정신의 생선은 위에 사진과 같이 나왔습니다. 종류도 다양하면서 굽기도 딱 알맞고 생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았습니다. 짜지 않고 딱 적당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같이 온 지인들 모드 짜지 않아서 더 맛있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삼척 맛집 일미어담의 반찬입니다. 멸치 반찬에 건무화과가 있었어요. 랜덤으로 운 좋으면 오는 것 같았어요. 같이 온 지인 중 생선보다 육고기를 좋아하는 1인은 장조림이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같이 온 지인 대부분은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다고 했고, 물론 남긴 음식은 거의 없었지만 된장찌개는 맛있어서 인기가 많았고 빠르게 싹싹 다 먹었습니다. 샐러드와 명란젓은 맛있어서 리필해서 먹었어요~
위에 사진은 삼척 맛집 일미어담의 모듬물회입니다.
국자를 이용해 소스(?) 양념(?) 국물이 맞나? 여하튼 넣었습니다. 시원하고 매콤하고 회와 채소가 국물에 어우러져 너무 맛있었습니다.
모듬물회에 밥을 말아먹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차가운 물회에 뜨거운 공깃밥이 들어가면 미지근해져서 그냥 따로 먹는 게 좋더라고요. 개인의 취향대로 맛있게 드세요. 이렇게 삼척 맛집 일미어담에서 모듬물회 2인분, 대구탕 1인분, 생선구이정식 3인분을 뚝딱 하고 왔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삼척 맛집] 일미어담
: 모듬물회 대구탕 생선구이정식
(메뉴 포함) 포스팅 완료~
'맛집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수공단 맛집] 황가네 점심특선 : 쭈꾸미볶음 개꿀맛!! 존맛탱!!! (0) | 2020.09.07 |
---|---|
[강원도 삼척 맛집] 한우 옛날 산더미 파 불고기 : 강릉불고기 (0) | 2020.09.03 |
[개봉동 개봉역 카페] 매가커피 메가커피 : 플레인 퐁크러쉬, 메가리카노(아이스아메라키노) (0) | 2020.08.23 |
[개봉역 맛집] 가장맛있는족발 : 반반족발 ( 족발 + 불족 ) (0) | 2020.08.20 |
[서울역 맛집] 육대장 : 옛날전통육개장, 꼬막육개장, 부대육개장, 갈비만두 (메뉴판 포함) (0) | 2020.08.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