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맛집] 육대장 : 옛날전통육개장, 꼬막육개장, 부대육개장, 갈비만두 (메뉴판 포함)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오늘은 서울역 맛집 육대장에서 옛날전통육개장, 꼬막육개장, 부대육개장, 갈비만두를 먹은 이야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에서 서울역 맛집 육대장의 메뉴판도 확인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맛있게 보세용~

 

 

 

 

 

 

서울역 육대장은 서울역 10번 출구로 나와 언덕을 걸어 올라가도 되고, 11번 출구로 나와 버스로 환승하여 후암 3거리에 내려가도 됩니다. 위에 지도를 참고하세요. 네이버 지도에서는 서울역 육대장이 검색이 안되었는데, 다음 지도에서는 서울역 육대장이 검색이 되네요.

 

 

 

 

 

 

서울역 육대장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10시 40분경에 들어가서 그런지 손님이 없었고, 점심 식사 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자리를 채웠습니다.

 

 

 

 

 

 

자리에 앉아 서울역 육대장의 메뉴판을 살펴보았습니다. 3각 기둥으로 된 메뉴판으로 위에 사진과 같이 나와있습니다. 육대장은 육개장 메뉴는 밥, 생면, 유탕면 중에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사장님, 옛날전통육개장, 꼬막육개장, 부대육개장 하나씩이랑 갈비만두 하나 주세요."

 

 

 

 

 

 

서울역 육대장의 반찬은 위에 사진과 같이 나왔습니다. 위에 사진은 1인분의 반찬입니다. 총 4 접시가 나왔습니다.

 

 

 

 

 

 

위에 사진은 셀프 코너입니다. 반찬과 공기밥을 추가로 가지고 와서 먹을 수 있습니다. 벽에는 코로나 관련 안내 문구가 붙어있네요.

코로나 전파 예방 차원에서 개인별 반찬 식기를 제공합니다. 깍두기와 어묵볶음만 제공되며 리필 시 셀프로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위에 사진은 서울역 맛집 육대장의 꼬막육개장입니다. 개인적으로 꼬막이 약간 비린내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꼬막을 남겼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예민한 사람은 좀 싫어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얼큰한 국물에 밥을 말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위에 사진은 서울역 맛집 육대장의 부대육개장입니다. 딱 봐도 스팸은 아니지만 스팸과 흡사한 햄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햄을 좋아하는 1인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햄을 건져 흰밥 위에 딱 올려서 한입 크게 먹으면 개꿀맛 ㅋㅋㅋ 부대육개장 또한 얼큰한 국물로 굿 굿!!

 

 

 

 

 

 

위에 사진은 서울역 맛집 육대장의 옛날전통육개장입니다. 이번에 먹은 육개장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오리지널이 최고인 듯요. 국물도 다른 육개장처럼 얼큰하면서 다른 육개장보다 깔끌한 맛이었습니다. 공기밥을 셀프로 가져와 추가로 먹었습니다. 추가 공기밥은 처음에 나오는 공기밥에 비교했을 때, 양이 반이었습니다.

 

 

 

 

 

 

서울역 맛집 육대장의 갈비만두입니다. 만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그중에 갈비만두를 고른 것이 후회되지 않을 정도로 갈비만두가 다들 너무 맛있다고 했고 저도 맛있었습니다.

 

 

 

---

 

 

 

[서울역 맛집] 육대장
: 옛날전통육개장,  꼬막육개장,  부대육개장,  갈비만두
(메뉴판 포함)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