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후암동 후암삼거리 맛집] 이름 없는 분식점 : 떡볶이, 튀김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서울역 근처 후암동 후암삼거리 맛집 이름 없는 분식점에서 떡볶이와 튀김을 사 먹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맛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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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분식점의 위치는 위 지도에 표시한 것과 같습니다. 서울역 10번 출구 또는 11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 올라가면 한번 길을 건너서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 것이 싫은 분은 11번 출구로 나와 버스로 환승하여 후암삼거리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길을 한번 건너면 됩니다. 11번 출구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 있는 모든 버스가 후암삼거리 정류장에 갑니다. 이렇게 설명해 드려도 이름이 없는데 어떻게 찾아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도동집을 찾아보세요. 도동집은 이영자 님이 소개한 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위에 사진 가운데 있는 이름 없는 분식점!!! 서울역 후암동 후암삼거리 맛집 이름 없는 분식점은 도동집과 휴대폰 할인매장 사이에 있습니다.

 

 

 

 

이름 없는 분식점은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그날 판매할 떡볶이와 튀김이 다 팔리면 일찍 닫는 곳입니다. 보통 4시 전후로 문을 닫는 것 같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냉장고의 냉동실 부분에 가격이 붙어있었습니다. 근데... 오뎅 1꼬지? 오뎅이 있었나...? 사진을 찍으면서도 몰랐는데 지금 포스팅하면서 오뎅 1꼬지가 500원인걸 발견했네요. 여하튼, 서울역 후암동 후암삼거리 맛집 이름 없는 분식점의 대표메뉴는 떡볶이와 튀김입니다. 여기 튀김은 다 맛잇지만 가장 맛있는 튀김을 고르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오징어 튀김을 선택하겠습니다. 

 

 

 

 

위에 사진은 서울역 후암동 후암삼거리 맛집 이름 없는 분식점의 떡볶이입니다. 사진을 보니 그 맛이 떠올라 너무 먹고 싶어 지네요. 요즘 코로나 19로 포장만 가능한 점 참고하세요. 저도 포장해 갔습니다.

 

 

 

 

떡볶이를 큰 국대접에 옮겨 담고, 튀김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양쪽으로 배치하여 떡볶이를 둘러싸게 했습니다. 그리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빨리 먹고 싶고... 사진 찍고 앉아있으면 고문이라... 세부 사진이 없네요 ㅠㅜ 다음에 또 가면.. 참고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볼게요 ㅋㅋㅋㅋㅋ 아, 또 먹고 싶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당연히 좋아할 거고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그런 사람도 좋아할 이 맛! 서울역 근처에 있고 아직 문 닫을 시간이 아닌 것 같다면 꼭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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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후암동 후암삼거리 맛집]
이름 없는 분식점 : 떡볶이, 튀김
포스팅 완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