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포스팅은 명동맛집 워커바웃에서 감자튀김과 수린세트(팟카파오무쌉, 팟타이, 똠얌라면)를 먹고 온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맛있게 봐주세요. ㅋㅋㅋㅋ
명동역 2번 또는 3번 출구에서 나와서 약 5~10분 정도 걸어가면 워커바웃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숭의여대와도 가깝습니다. 워커바웃의 정확한 위치는 위에 지도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명동 맛집 워커바웃의 외관은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들어가 보겠습니다~
명동 맛집 워커바웃은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 자주 찾아가던 곳입니다. 그리고 몇 년째 크게 변하지 않아 추억이 돋아 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메뉴를 살펴보았습니다. 친구 한명을 같이 도착했고 한 친구가 퇴근을 하고 오는 길이라고 해 간단하게 감자튀김을 시켜서 먹으며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짠! 감자튀김입니다!
약 5분 정도 시간이 걸렸든거 같네요. 한 친구를 기다리며 친구와 감자튀김을 먹는데 너무 맛있쪄!ㅋㅋㅋㅋ 친구도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음료도 주문해 같이 먹었습니다. 친구는 버니니, 저는 스프라이트를 골랐어요. 시원한게 너무 좋네요. 이쯤 되었을 때 한 친구가 도착했습니다.
모두 모였으니 주문을 추가로 했습니다. 수린세트(팟카파오무쌉, 팟타이, 똠얌라면)를 골랐고, 늦게온 친구는 음료로 창을 주문했습니다. 약 15분 정도되니 메뉴가 하나씩 나왔습니다.
수린세트에서 가장 먼저 나온 메뉴는 팟타이였습니다. 팟타이에 라임을 짜서 뿌려주고 땅콩과 말린 고추가 다져있는 것, 숙주가 잘 섞이도록 비벼서 앞접시에 덜어 먹었습니다.
이어서 똥얌라면이 나왔습니다. 그릇 한 가운데에 새우 떡하니 잡고 있네요. 국자로 국물과 라면 면을 떠서 덜어 먹었습니다. 똠양라면에는 특유의 향을 있는데 싫어하는 분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맛있어합니다.
팟카파오무쌉이 마지막으로 나왔습니다. 한쪽에 다진 고기 볶음, 다른 한쪽에 흰밥과 그위에 계란후라이, 다른 한쪽엔 오이와 토마토가 있었습니다. 계란후라이와 계란, 그리고 흰밥을 비벼서 먹어도 좋고, 따로 밥에 올려 먹어도 좋아요~ 이날은 따로 올려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명동맛집 워커바웃에서 먹은 감자튀김, 팟카파오무쌉, 팟타이, 똠얌라면의 맛있었던 음식 다 맛있었지만 순서를 정해보면 팟카파오무쌉, 팟타이, 감자튀김, 똠얌라면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니 참고만 하세요.
명동맛집 워커바웃에는 맛있는 음식도 있지만 귀여운 고양이 친구도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조금 고양이와 놀다가 나왔습니다.
명동맛집 : 워커바웃
: 감자튀김, 수린세트 (팟카파오무쌉, 팟타이, 똠얌라면)
포스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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