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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하루 5분 감사 일기 - 69일차 (2022.05.22.) : 눈 뜬 아기 / 행운목 꽃 / 포이스트 구일점

by 시갸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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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에는 하루 5분 감사 일기 69일차 (2022.05.22.) 눈 뜬 아기, 행운목 꽃, 포이스트 구일점으로 블로그를 작성하겠습니다.

 


 

1. 눈 뜬 아기

-어제 순한 아이가 오늘은 눈을 뜨고 놀았습니다. 아직은 한자라에 누워서 놀지만 눈을 뜨고 방긋방긋 웃으며 꼼지락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밖에서는 순한데... 집에서는 엄청 울고 찡찡 거린다 그러네요 ㅋㅋㅋ 친한 누나가 고생이겠지만... 제 앞에서는 지금 눈을 뜨고 웃고 있네요 ㅋㅋㅋㅋ 엄마 힘들지 않게 집에서도 찡찡거리지 말고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라^^

 

2. 행운목 꽃

-행운목 꽃이 피었습니다. 행운목은 꽃이 잘 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 처음 우리집에 와서 꽃을 볼 수 없었는데.. 10년 정도 지난 후로는 매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행운목 꽃이 나름 예쁘긴 하지만 행운목 꽃의 하일라이트는 개인적으로 꽃향기라고 생각합니다. 꽃이 피면 집이 꽃향기로 가득 차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행운목의 이름처럼 우리집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그리고 행운과 더불어 행복이 넘쳐나가기를 기도해 봅니다.

3. 포이스트 구일점

-저녁 식사를 하러 포이스트 구일점에 갔습니다. 꿔바로우 세트로 꿔바로우, 이스트 포, 나시고랭 볶음밥를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순서는 꿔바로우, 이스트 포, 나시고랭 볶음밥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았는지 먹고 나서 식당을 나올 때 배가 엄청 부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좋았습니다. 다 먹은 후 배도 부르니 운동삼아 산책하러 갔답니다.

 


 

하루 5분 감사 일기 - 69일차 (2022.05.22.) 
: 눈 뜬 아기 / 행운목 꽃 / 포이스트 구일점 
블로그 글 작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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