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맛집 /회현맛집] 금산제면소 : 탄탄멘(탄탄면)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오늘은 금산제면소에 가서 탄탄멘(탄탄면)을 먹고 온 이야기 하겠습니다.
금산제면소에 대해 1도 모르고 있었는데 지인 손에 이끌려 가게 되었습니다.

 

 

 

 

금산제면소는 명동역 4번 출구나 회현역 1번 출근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고, 일반 음식점과 달리 간판이 없어서 음식점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것 같이 생겨 찾기 힘들 수 있어요~

 

 

 

 

금산제면소는 오전 11시 개점 오후 8시 폐점이고, 오후 2시 45분 마지막 주문을 받고 오후 4시까지 준비시간(브레이크 타임)이 있었습니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휴식 시간 없다네요~ 그리고 연중무휴지만 명절은 휴무!!!

 

 

 

금산제면소에 들어가면 주방을 바라보고 앉는 자리로 8석이 있습니다. 자리가 8석이라 앞에 손님이 있느냐 없느냐 빨리 먹고 일어나느냐 아니냐에 비교적 큰 영향을 받더라고요. 대기를 1시간 한적도 있고, 대기 없이 들어간 적도 있습니다. 대기는 밖에 줄 서서 해요~

대기하며 담배를 타우는 사람이 있는데 직원분이 나와서 건너편에 가서 피도록 해주시더라고요. 좋아요~

들어가서 주문을 했어요.
탄탄멘(탄탄면) 단일 메뉴로 추가사항만 주문하면 됩니다.
달걀, 밥, 고기 이렇게 세 개를 많이 하는 분위기였고, 개인적으로도 추천합니닷. 단, 본인이 먹는 양이 적다 싶으면 골라서 해야겠쬬?ㅋㅋㅋ

육수가 나왔는데 겨울에만 나오고 따뜻한 물 대용이라고 하네요.

 

 

 

 

탄탄멘(탄탄면) 나왔어요!! 비주얼 굿굿!!!

 

 

 

 

'저희는 이렇게 먹습니다' 안내지가 앞에 놓여 있어요. 참고해서 먹으면 좋아요ㅋㅋ

 

 

 

 

탄탄멘(탄탄면)을 우선 잘 비벼서 먹어요~ 기본적인 맛을 느끼는 거죠ㅋㅋ

 

 

 

 

그 후 계란을 넣고 비벼서 먹어요ㅋㅋㅋ 이때 너무 맛있쪄~

 

 

 

 

면이 3분의 1 정도 남았을 때 밥을 넣어 비빕니다ㅋㅋ

 

 

 

 

짠~ 탄탄멘(탄탄면) 비빈 밥 ㅋㅋㅋ

 

 

 

 

어라? 벌써 다 먹었네? 먹는 속도가 원래 빨라서ㅋㅋㅋ 같이 갔던 4명 중 3명은 너무 맛있었다고 했고, 1명만 본인 스타일이 아니라고 했어요.. 저는 맛있게 먹어 배부르고 기분도 좋네요^^ 한 그릇 하러 다녀오세요ㅋㅋㅋ

아, 참고로 정창욱 셰프랑 관련 있는 가게라고 하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본듯했어요. 가게에서 있었는지 기억은 안 나요ㅋㅋㅋ 유심히 안 봤어요.

 

[명동맛집 /회현맛집] 금산제면소 : 탄탄멘(탄탄면) 포스팅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