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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 개봉동 개봉역 맛집 ] 좀비곱창 : 통마늘알곱창, 치즈 추가, 사이다, 공기밥, 셀프 볶음밥

by 시갸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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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개봉동 개봉역 맛집 좀비곱창에서 통마늘알곱창에 치즈 추가를 하고 사이다, 공기밥, 셀프 볶음밥을 먹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개봉동 개봉역 맛집 좀비곱창은 개봉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서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좀비곱창에 도착하여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여기는 몇 번 갔었는데 갈 때마다 2층으로 갔던 것 같아요. 1층은 빨리 자리가 꽉 차는 듯해요.

테이블 옆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보고 친구와 어떤 것을 먹을 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일단 곱창을 주로 먹고 싶었기에 알곱창에서 고르기로 했고 친구가 매운 것을 잘 못 먹어 통마늘알곱창을 골라 주문을 했습니다.

사장님, 통마늘알곱창 2인분에 치즈 추가 하고 사이다 하나, 공기밥 하나 주세요~

 

 

 

그리고 메뉴판 옆에 몇가지 안내문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수저통에서 수저를 꺼냈고, 저는 1층으로 가서 밑반찬을 가지고 왔습니다. 밑반찬은 셀프였어요^^

 

 

 

 

밑반찬을 가지고 왔을 때 사이다가 도착했습니다. 사이다를 친구와 잔을 채웠고 사이다지만 '짠!'을 했습니다.

 

 

 

 

밑반찬은 미역국, 부추무침, 무쌈, 상추, 콘옥수수이었고, 소스는 쌈장, 초장, 마요네즈가 있었습니다. 위에 사진에는 콘옥수수가 없어서 담아오지 못했을 때 사진을 찍은 것이었습니다. 이후 콘옥수수가 채워져 담아왔습니다.

 

 

 

 

콘옥수수를 가지고 왔을 때 치즈가 추가된 통마을알곱창 2인분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공기밥도 주문했는데 안나와서 사장님께 다시 이야기해서 받았습니다.

사장님, 공기밥 아직 안 나왔습니다~~

 

 

 

 

고기는 밥이랑 먹어야 제맛이죠~~ㅋㅋㅋ 친구는 나중에 셀프 볶음밥을 먹을 거라고 하며 공기밥을 먹지 않았지만 저는 공기밥은 공기밥이고 셀프 볶음밥은 셀프 볶음밥이라고 생각하고 공기밥부터 먹었습니다.

통마늘알곱창은 양도 맛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에 치즈가 추가되어 있어 더더더 맛있었습니다.

치즈+통마늘+알곱창+깻잎+무쌈 이렇게를 한입에 쏙 넣어 먹으니 너무 맛있드라구요. 개인적으로는 한입 가득 넣어 우걱우걱 씹어 먹는 것이 너무 좋드라구요 ㅋㅋㅋㅋㅋ 편한 자리니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거지요~

통마늘알곱창을 다 먹기 전에 셀프 볶음밥 1개를 주문했습니다. 친구가 벌써 배가 부르다고 하드라구요 ㅠㅜ 내가 더 먹은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거대한 몸뚱이는 이렇게 유지되는 거랍니다..ㅠㅜ

사장님, 셀프 볶음밥 1개 주세요~~

 

 

 

 

셀프볶음밥은 위에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그리고 불판에서 셀프로 볶으면 되는데... 볶느라 바빴고 볶느라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완성하고 사진 찍는 것을 깜빡했답니다 ㅠㅜ 이런 돼지!!!ㅋㅋㅋ 사진 좀 찍고 먹지...

좀비곱창에서 맛있었고 배불렀고 즐거웠습니다. 아주 만족했고 다음에 또 찾아갈 것 같아요.

 

 


 

 

[ 개봉동 개봉역 맛집 ] 좀비곱창 : 통마늘알곱창, 치즈 추가, 사이다, 셀프 볶음밥 블로그 작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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