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 연신내역 맛집 ] 쿵푸양꼬치 - 모듬꼬치, 어항가지요리, 양꼬치, 꿔바로우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블로그는 은평구 연신내역 맛집 쿵푸양꼬치에서 모듬꼬치, 어항가지요리, 양꼬치, 꿔바로우를 먹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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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양꼬치는 연신내역 4번 출구에서 5~10분 정도 걸어가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메뉴판을 살피고 모듬꼬치, 어항가지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술을 안 시키니 살짝 눈치주더라구요. 처음에 술과 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먹다가 이후 사이다 1, 맥주 2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불이 들어오고 모듬꼬치 일부가 먼저 나와 불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계란국(?) 약간 걸쭉해 일반 계란국과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이어서 나온 모듬꼬치의 나머지 꼬치가 나왔습니다. 새우랑 닭날개 꼬치도 불에 올렸죠ㅎㅎ 새우는 다 익었을 때 껍질을 까서 먹으려고 했으나 잘 안까지더라구요. 그래서 통째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닭날개는 자동으로 돌아가며 구워지지 않으니 적당히 뒤집어가며 구웠고 노릇노릇 해졌을 때 먹었습니다.

그렇게 모듬꼬치를 순서대로 구워 먹었습니다. 위에 굽는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어항가지요리는 위에 사진과 같이 나왔습니다. 가지와 다른 야채들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가지의 부드러운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먹다가 끊어지는 것이 싫어 중간에 양꼬치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양꼬치는 냄새도 안 나고 부드럽고 너무 맛있고 좋았습니다~^^

숙주볶음은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은근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문한 메뉴는 꿔바로우였습니다.

이렇게 먹으며 친구와 즐겁고 맛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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