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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대부도 맛집] 배터지는집 : 바지락칼국수, 해물파전(메뉴판 포함)

by 시갸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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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오늘은 대부도 맛집 배터지는집에 가서 바지락칼국수와 해물파전을 먹은 이야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바다 보고 싶은 마음에 서울에서 가까운 대부도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도 하면 생각나는 바지락칼국수를 점심 식사로 먹기로 했습니다. 심사숙고하여 고른 장소는 대부도 맛집 배터지는집입니다. 위에 지도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으로 배터지는집이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차를 가지고 오는 듯해 보였고 그렇기에 주차공간이 아주 넓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대부도 맛집 배터지는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약간의 대기가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가게 안을 살폈습니다. 한쪽은 신발 벗고 들어가 바닥에 앉는 구조였고, 반대쪽 한쪽은 테이블에 의자에 앉는 구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의자에 앉는 자리를 선호하여 사장님께 테이블 의자 자리로 앉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10분 정도 기다렸을 때 자리가 나와 앉았습니다.

 

 

 

 

자리에 앉았고, 이모님께서 바로 밑반찬을 가져다주셨습니다. 메뉴를 정하고 왔지만 빠르게 메뉴판을 살피고 주문했습니다. 바지락칼국수 2인분이랑 해물파전 하나 주세요.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장은 1인 1장이었습니다. 대략 10~15분 있으니 바지락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메뉴판 옆에 보면 '칼국수는 끓여 드세요.'라고 쓰여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칼국수는 오래~ 끓여야 더 맛있는 것 같아 팔팔 끓였습니다.

 

 

 

 

끓이는 동안 해물파전이 나왔고, 마음이 급해... 사진 찍기 전에 파전을 찢었네요ㅋㅋㅋㅋ 도톰하고 겉은 바삭 속은 꽉 찬 느낌이었습니다. 바지락칼국수가 끓는 동안 해물파전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끓였을 때 바지락칼국수를 같이 먹었습니다.

대부도 맛집 배터지는집의 인기비결은 바지락칼국수도 맛있고 해물파전도 맛있지만 동동주가 공짜라는 비결이 있었습니다. 캬~ 참고로, 동동주말고도 커피도 있었습니다.

여행에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하니 너무 기분 좋고 힐링이 되네요. 행복하세요~

 

 


 

 

 

[대부도 맛집] 배터지는집
: 바지락칼국수, 해물파전
(메뉴판 포함)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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