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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구로구 온수역 맛집 : 향미촌 - 제육볶음, 순두부찌개 (가성비 최고)

by 시갸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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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구로구 온수역 맛집 향미촌에서 제육볶음과 순두부찌개를 먹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착하고 양도 착한 가성비 최고 향미촌 제육볶음과 순두부찌개!!!  go go~

 


 

향미촌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살펴보았습니다.

[식사류]
백반 6,000원
김치찌개, 청국장, 된장찌개, 순두부 각 7,000원!!
제육볶음 8,000원
오삼볶음 12,000원
부대찌개 8,000원(2인 이상 주문 가능)
동태전골 9,000원(2인 이상 주문 가능)
뚝불 9,000원

[안주류]
빨갱이찌개 20,000원
생삼겹살 13,000원
닭볶음탕 30,000원
낙지볶음 28,000원
계란말이 8,000원
계란탕(찜) 6,000원
골뱅이무침 20,000원
두부김치 15,000원
삼겹살 김치찜 대 45,000원
삼겹살 김치찜 중 35,000원

[계절메뉴]
물냉면 6,000원
비빔냉면 6,000원
떡만둣국 7,000원

[주류]
소주 / 맥주 / 막걸리 각 4,000원

[향미촌 영업시간]
오전 5시~ 오후 9시(매주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20) 2066-6858
식사 배달합니다.(가정집은 안 한다고 하네요.)

사장님 제육볶음 1인분이랑 순두부찌개 1인분 주세요~
주문을 하고 10분 정도 기다렸나...? 음식이 나왔습니다.

 

 

짠! 위에 사진과 같이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팍 익은 김치를 좋아하지 않는데 총각김치가 너무 딱 맞게 익어 아삭아삭 너무 맛있었습니다.

 

 

초장은 간장게장보다 양념게장을 더 좋아하는데... 마침 양념게장이?!
양념게장은 달달 매콤 짭짤하니 맛있었습니다.

 

 

소시지 야채볶음! 더 이상 말할 필요 없이 맛있었습니다.

 

 

감자 고추볶음(?) 고추가 맵지 않았고 감자와 먹으면 아삭한 고추의 식감과 감자에 베인 양념이 짭짤 하니 맛있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에 흔하게 올라오는 시금치나물 무침! 평범하지만 뽀빠이의 기운을 느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메인 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

 

 

제육볶음!!! 빨간 양념이 너무 좋아~
고기에 양념이 잘 베여있었습니다. 고기 좋아, 고기 좋아~

 

 

제육볶음에는 백반에서 나오는 국물이 같이 나왔습니다.
이날의 백반은 미역국이었고, 제육볶음과 미역국이 세트로 나왔습니다.
생각해보면 백반에 2천 원 추가해서 제육볶음을 먹는 느낌이랄까...?
개이득 아닌가요?ㅋㅋㅋㅋ

 

 

순두부찌개는 위에 사진과 같이 나왔습니다.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고 있었고 순두부는 너무 으깨지지 않았고 대략 5등분으로 나눠있는 것 같았습니다.
집에서는 으깨서 순두부를 넣는데 가게에서 사 먹을 때는 으깨지지 않아 있는 게 얼마 만큼 순두부가 들어갔는지 확인도 되고 좋더라고요... 음... 뭔가 의심병이 있는 것 같지만... 그렇게 까다롭게 굴지는 않는답니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궁금하지 않을 것까지 이야기했네요 ㅋㅋㅋ

와우~ 푸짐한 밥상!!!
순두부찌개 7,000원 + 제육볶음 8,000원
총금액 15,000원으로 배불리,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배가 든든하니 날도 따뜻한 것 같고 좋네요!
모두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구로구 온수역 맛집 
: 향미촌 - 제육볶음, 순두부찌개 
(가성비 최고)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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