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드래곤힐스파] 수영장 이용 방법 및 후기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오늘은 용산역 근처에 있는
드래곤힐스파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여러 이용 시설 중에 수영장을
중심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용산 드래곤힐스파는
용산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위에 지도를 참고하세요^^

용산 드래곤힐스파에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입장료를 계산을 하고
팔찌와 옷을 받고 입장합니다.

입장 후 남자 여자로 나눠진
엘리베이터가 보이고 해당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합니다.

용산 드래곤힐스파의 층별 안내가
엘리베이터 안에 붙어있네요.

그밖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
가격과 같이 안내 되어 있었습니다.

일단 락카룸에 가서 옷을 벗고
사우나에 가서 몸을 씻고
수영복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1층으로 내려가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용산 드래곤힐스파 수영장 입구에는
엑스배너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위에 내용은 수영모자와
비치타올을 미지참시 입장불가

아래 내용은 판매 및 대여안내

수영모자를 깜빡하고...?
사실 생각도 못하고 안가지고 와서
수영장 스텝에서 5천원 짜리
수영모자를 샀습니다.

여기서 잠깐!?
용산 드래곤힐스파는 내부에
각종 시설을 이용하면서
현금지불이 아닌 입장할 때 받은
팔찌로 찍고 이용을 한 후
용산 드래곤힐스파를 나갈 때
몰아서 결제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수영모자도 샀겠다. 입장!
딴딴따다~ ㅋㅋㅋㅋ

물놀이 안전 수칙, 이용시간안내,
썬베드 대여료, 파라솔 대여료는
위에 사진으로 참고하세요~

수영장은 위에 사진과 같았고
이날 이용하는 사람들은
외국인 반 한국인 반 정도의
비율인것 같았습니다.

수영장 물 높이는
성인의 허리에서 조금 위!!!

물은 시원해서 더운 여름
열기를 식히며 놀기 좋았습니다.

그러나 썬베드와 파라솔의 대여료는
조금 치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용산 드래곤힐스파 수영장에서 적당히
놀다가 다른 것을 이용하러 갔어요.

이때 참고할 사항은
수영장에서 나갈 때 물기를
닦고 나가야해요~

용산 드래곤힐스파
전체적으로 이용하고 느낀 것

1. 커플이 많다. 2. 외국인이 많다.
3. 내부에 있는 식당 음식은 비싸고 맛 없다.
4. 계란은 훈제 맥반석 숯 순으로 맛있다.
5. 안마 의자 진짜 너무 아프다.
6. 수영장은 1시간 놀면 족하다.

[용산 드래곤힐스파]
수영장 이용 방법 및 후기
포스팅 완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