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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하루 5분 아침 일기 - 9일차 (2022.03.23.)

by 시갸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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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하루 5분 아침 일기 9일차 (2022.03.23.)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출근 전 드라마를 볼 시간이 생겨서 감사합니다.
- 어제 보고 싶었던 드라마를 보고 출근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드라마를 보며 재미있는 하루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2. 이불 속이 따뜻하고 좋아 감사합니다.
- 이불 속에서 따뜻함을 느끼며 뒹굴거리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침은 아직 쌀쌀한 느낌이 드네요... 이불 밖은 위험해~ㅋㅋㅋㅋ

3. 반복되는 일상에 조금씩 새로움이 있어 감사합니다.
- 복복되는 일상에서 약간의 변화들이 새로움을 느끼게 하고 지루함을 덜어줘 좋습니다. 오늘은 어떤 새로운 일이 일어날지 기대가 됩니다.

 


 

1. 커피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 커피를 끊었다가 다시 먹게 되었는데 다시 끊기로 결심했습니다. 왜 갑자기 이런 결심을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결심했으니 실행해 보겠습니다.

2. 야근을 해서 일을 빨리 쳐내고 금요일에 휴가를 써야겠습니다.
- 일을 빨리 끝내고 금요일에 휴내 내고 쉬고 싶었습니다. 오늘 그래서 야근 3~4시간 도전!

3. 대학원 연구회 모임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 대학원 연구회 비대면 모임이 있는데 야근을 해야하고... 늦게라도 참아하고 싶습니다. 이런 모임에 나가는 게 제겐 힐링이 됩니다!ㅋㅋㅋ

 


 

1. 괜찮아 잘 될거야~
- 어찌되었든 계획한 것들이 잘 되기를 희망합니다. 준비~ 시작!ㅋㅋㅋ 오늘 하루 화이팅하겠습니다.

 


 

1. 커피를 마시지 않고 하루를 잘 버텼습니다.
- 점심 식사 후 커피를 마시지 않으니 좀 졸리긴 했지만 그래도 졸지 않고 잘 버텼습니다. 일주일 정도 하면 익숙해 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심했으니 포기하지 않고 화이팅해 보겠습니다.

2. 대학원 연구회 모임에 늦게라도 참여했습니다.
- 야근으로 대학원 연구회 비대면 모임에 늦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늦게 참여했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기운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3. 퇴근길에 한 할머니를 도왔습니다.
- 퇴근길, 지하철을 타고 신도림역에 도착하여 환승할 지하철이 어디쯤 오고 있나 확인했습니다. 거리가 좀 있어 버스를 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을 했고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가던 길에 백발의 할머니 한분이 손짓하며 불렀습니다.
"내가 거지는 아닌데 잔돈 있으면 좀 줄수 있나요..."
나는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 천원짜리 두장을 꺼내 할머니께 드리고 인사를 하고 갈 길을 갔습니다. 그 할머니가 나에게 도움을 청할 때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가 이천원이 없다고 해서 크게 불행할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 할머니가 처한 상황을 내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어찌되었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1. 주식이 확! 올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넣어둔 주식이 확 올라서 돈 좀 벌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많고 베풀고 싶은 것이 많아 돈이 많이 필요하네요. 돈이 많이 있다고 해서 막 쓰지는 않을 것이라 그냥 한번 다짐해 봅니다.

 


 

하루 5분 아침 일기 - 9일차 (2022.03.23.)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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