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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하루 5분 감사 일기 - 37일차 (변형 / 2022.04.20.)

by 시갸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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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하루 5분 감사 일기 37일차 (변형 / 2022.04.20.) 작성하겠습니다.

 


 

 

1. 정신없이 바빴으나 나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 기본적인 내 업무에 대직 업무, 팀원 업무까지...  정신없이 바빴으나 나름 문제 없이 잘 해낸 것 같았습니다. 스스로에게 칭찬해줍니다. '시갸, 잘했어~ㅋㅋㅋ' 잘했다는 생각과 동시에 빨리 대체인력이 뽑혀서 일을 덜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 얼마 전에 소중한 사람이 하늘나라로 갔고, 이직한 직장을 통해 20대에 암에 걸려 투병하고 있는 친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삶과 죽음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니 옆에 있을 때 최선을 다하고 후회없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더더더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 소중한 사람이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나가 떠났을 때 누군가에게 좋게 기억되고 마음 한 구석에 남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인생이라면 잘 살았다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3. 퇴근 후 치킨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는 길에 치킨을 사들고 갔습니다. 배달을 시키면 배달비가 좀 아까워서 치킨집에 들린거죠... 아낄 수 있는 것은 아끼고 쓸 때는 쓰자! ㅋㅋㅋㅋ 콜라를 마시며 치킨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역시 치킨은 진리!? ㅋㅋㅋㅋ 남들은 퇴근해서 뭐하나...? 좋은 밤되세요~

 


 

하루 5분 감사 일기 - 37일차 (변형 / 2022.04.20.) 블로그 작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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