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감사 일기 - 34일차 (변형 / 2022.04.17.)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하루 5분 감사 일기 34일차 (변형 / 2022.04.17.)를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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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활절이었습니다.
-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부활절 감사 헌금을 하고, 부활절 공연을 봤습니다. 동생들이 공연을 했는데 멋있게 잘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래서 영상을 찍은 것을 구해 따로 저장해 두었고 나중에 동생들이 결혼해서 애를 낳고 했을 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빠가 청년 때 이런 공연도 했었다~~" 예배가 끝나고 집으로 갔습니다. 

 

 

 

2. 교회에서 동생차를 타고 편하게 집으로 왔습니다.
- 교회에서 집으로 전철을 타고 가려고 나왔는데 동생이 집에 갔다가 약속을 간다고 태워다 준다고 해서 동생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편하게 집으로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생 차를 타고 와서 시간도 절약되고 힘들지 않게 와서 다른 활동들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운동을 하면서 청소년 지도사 수업을 들었습니다.
- 까치산역까지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청소년 지도사 수업을 핸드폰을 이용해 이어폰으로 들으며 걸었습니다. 수업만 들으면 졸릴 수 있는데 걸으며 들으니 졸지도 않고 귀에 잘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한번에 면접 통과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몇 년을 거쳐서 자격증 취득 계획을 했는데... 그 계획은 이러합니다. 청소년 지도사, 청소년 상담사, 사회복지사 1급, 임상심리사... 하나씩 잘 해보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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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곳을 가고, 새로운 활동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은 재미있고 설레는 것 같다.
하루하루가 지루하지 않고, 즐거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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