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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하루 5분 감사 일기 - 62일차 (2022.05.15.) : 학점은행제 중간고사 / 그림 / 쌈밥

by 시갸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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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62일차 (2022.05.15.) 학점은행제 중간고사, 그림, 쌈밥을 작성하겠습니다.

 


 

1. 학점은행제 중간고사

-학점은행제로 공부를 3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총 7과목을 한주에 약50분의 2개 강의를 들었고 8주차에 중간고사 시험을 쳤습니다. 계산해보니 약 5,600시간을 공부했네요. 이렇게 계산해보니 엄청 공부 열심히한 것 같아 기분이 좋고 뿌듯하네요. 중간고사는... 나름 잘 치룬 것 같은데.. 남은 공부도 열심히하고 기말고사도 잘 봐서 좋은 성격을 받기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 공부가 끝나면 다음 공부는 뭐를 할지 정해두었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2. 그림

-시험을 마치고 취미활동 겸 스트레스를 해소할 겸 그림을 그렸습니다. 전에 이야기 했듯이 그림을 잘 그리는 디자인 정공자는 아니지만 비 전공자보다는 잘 그리지 않나... 그런 정도의 실력을 갈고 닦아 더 잘 그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틈틈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림을 그리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중간고사를 다 끝내고 하는 활동으로 기분이 좋았는데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그리니 달달한 시간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림도 좋아하고 아이스크림도 좋아하는데 같이하니 더더더 좋네요^^

 

3. 쌈밥

-저녁식사로 동네 음식점 중에 쌈밥정식으로 쌈을 무한리필해 먹을 수 있는 곳에 갔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평소에 쌈을 잘 싸먹지는 않지만 맘 먹고 먹으면 엄청 먹을 수 있는 1인 입니다. 제육 정식을 2개 시켰고 쌈은 셀프로 담아 왔습니다. 이날 먹은 쌈은 소쿠리에 담에 4번 가득...ㅋㅋㅋ 장이 맛있어서 그런지 쌈이 더 맛있었고, 고기를 얹어 싸먹으니 오~ ㅋㅋㅋ 개인적으로 쌈은 한 입 가득 입이 터지기 일보직전으로 싸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쌈을 입에 넣는 개인적인 스킬로 흘리지 않고 입에 넣어 잘 먹었습니다ㅋㅋㅋ 맛있는 음식도 좋지만 같이 먹는 좋은 사람이 함께 해 더 좋았습니다. 

 

 


 

하루 5분 감사 일기 - 62일차 (2022.05.15.)
: 학점은행제 중간고사 / 그림 / 쌈밥
이번 블로그 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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