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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하루 5분 감사 일기 - 71일차 (2022.05.24.) : 초상.. 연고자 / 직장 동료와의 저녁식사 / 버스 막차

by 시갸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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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71일차 (2022.05.24.) 초상.. 연고자, 직장 동료와의 저녁식사, 버스 막차로 작성하겠습니다.

 


 

1. 초상.. 연고자

-초상을 치를때 연고자가 있다는 것은 다행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연고자가 없으면 절차도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죽은 사람의 마지막 가는 길이 험난한 것 같았습니다. 연고자가 나타나고 나서 비교적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을 보고 그러한 생각이 더 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되었든 늦게라도... 마지막 가는 길에라도 연고자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좋은 곳에 가서 평안하기를 바래봅니다.

 

2. 직장 동료와의 저녁식사

-직장 동료와 같이 퇴근하다가 바쁜 일이 있는지 물어보고 저녁식사를 하고 가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했고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직장에 나와 맘이 잘 맞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그 직장에 열심히 다니게 하고 오래 다니게 하는 아주 중요한 조건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이직을 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마음 맞는 직장 동료가 있다는 것이 직장에 대한 만족감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버스 막차

-지하철이 끊길 시간이 간당간당했습니다. 그래서 버스가 있는지 검색을 했고 버스 막차 아직 남아있어 그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도 되긴 했지만 그래도 2~3만원 정도 나올건데 돈을 아낀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른 날에 맛있는 거 한번 더 먹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지친 몸을 집으로 끌고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일을 잘 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좋아하는 것을 앞으로도 잘 해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

 


 

하루 5분 감사 일기 - 71일차 (2022.05.24.)
: 연고자 / 직장 동료와의 저녁식사 / 버스 막차
블로그 작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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