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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하루 5분 감사 일기 - 68일차 (2022.05.21.) : 목사 안수 / 순한 아이 / 삼촌 생신 / 가족 모임

by 시갸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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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하루 5분 감사 일기 68일차 (2022.05.21.) 목사 안수, 순한 아이, 삼촌 생신, 가족 모임을 작성하겠습니다.

 


 

1. 목사 안수

-전도사님에서 목사님이 되는 목사 안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전도사님의 목사님이 되는 날은 축하하기 위해 작은 선물을 가지고 가서 참석했습니다. 전도사님의 가족분들이 많이 왔고, 다른 전도사님 한분이 더 계셔서 못 보던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된다는 것은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더 많은 십자가를 감당해야하는 자리기에... 그래도 잘 감당하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ㅋㅋㅋ 

 

2. 순한 아이

-친한 누나 형의 아이와 장시간 같이 있게 되었습니다. 근데 너무 순하더라구요 물론 누나 형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ㅋㅋㅋㅋ 안아주니 금방 잠에 들었고 안긴채 1시간 반 정도 잠을 푹 잔 것 같았습니다. 안고 있으면 더워서 땀이 찰 수 있으니 조금씩 자리를 바꿔주었는데... 진짜 잘 자더라구요. 물론 지금까지 내 손을 거쳐간 아이가 많이 있어서 잘 안는 것도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깨알자랑 좀 해보았습니다. 어찌되었드 순한 아이라 그런지 더 예쁘고 귀엽더라구요. 예쁘고 바르게 잘 자라랑^^

 

3. 삼촌 생신

-삼촌 생신이라 삼촌 댁으로 갔습니다. 숙모가 하늘나라로 가고 처음 맞는 생일이라 삼촌과 함께 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삼촌이 슬퍼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삼촌이 음식을 엄청 차려줬습니다. 생일자가 계속 생일상을 차려오는 이런 일이...?ㅋㅋㅋ 식사를 마치고 생일케이크에 촛불에 불을 붙이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생일 케이크 2개를 그 자리에서 헤치웠네요. 삼촌! 삼촌을 사랑하고 생각하는 이모와 외모부, 조카, 손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숙모가 더 오래 함께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쩔 수 없으니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너무 많이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생신축하드려요~

 

4. 가족 모임

-할아버지, 큰이모부, 큰이모, 큰 이모부 이모의 며느리, 삼촌, 친척동생(삼촌 큰아들, 작은아들), 삼촌의 큰 며느리, 삼촌의 손자, 엄마, 나, 동생, 제수씨, 조카, 둘째이모, 친척동생(둘째이모 딸, 아들), 예전에 삼촌집에서 살았던 둘째 이모 친구 부부, 셋째 이모 이렇게 모여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 모이지 못했지만 아쉬운데로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함께 하니 즐겁고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 5분 감사 일기 - 68일차 (2022.05.21.) 
: 목사 안수 / 순한 아이 / 삼촌 생신 / 가족 모임
블로그 글 작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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