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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하루 기록 일기 - 97일차 (2022.06.19.) : 예배 / 산책 / 국수 / 마사지 의자

by 시갸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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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블로그 글에서는 하루 기록 일기 97일차 (2022.06.19.) 예배, 산책, 국수, 마사지 의자를 키워드로 작성하겠습니다.

 


 

1. 예배

-일요일은 주일로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날도 교회 동생 차를 타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 말씀이 집중되기도 하지만 집중이 되지 않는 날도 있습니다. 그래도 가서 예배를 드리고 설교 말씀을 듣습니다. 그러다 보면 평안해지기도 하고 새 힘을 얻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2. 산책

-예배가 끝나고 교회 근처를 산책합니다. 온라인 강의를 듣기도 하고, 오디오북을 듣기도 하면서 걷습니다.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공부를 하고 운동을 합니다. 이러다 보면 스크레스가 해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한 것 같고 지식이 쌓인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무언가를 배우고 깨닫는 것이 성취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회 주변 산책을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교회 봉사는 하는 엄마를 기다리며 하는 행동입니다.ㅋㅋㅋ

 

3. 국수

-다시 교회로 갑니다. 유치부 교사 활동이 끝난 엄마를 만나 국수를 먹습니다. 보통 국수를 먹으면서 어떻게 집으로 갈지 고민을 합니다. 그 고민은 세 가지 선택 중 하나를 고르는 것입니다. 첫 번째, 태워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차를 타고 갑니다. 태워주는 사람의 선택에 맞춰서 결정하는 편입니다. 두 번째, 태워주는 사람이 없고 돈을 아낀다면 대중교통을 타고 갑니다. 에너지 소비가 많이 되며 집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걸리기에 일찍 출발하는 편입니다. 세 번째, 태워주는 사람이 없고 편하게 가려면 택시를 탑니다. 이왕 편하게 가는 거 이모네 집이나 삼촌네 집에서 쉬거나 놀거나 하면서 느긋하게 갑니다. 어찌 되었든 국수는 맛있어서 두 그릇 양으로 한 그릇에 담여 호로록호로록 맛있게 먹습니다.

 

4. 마사지 의자

-집에 일찍 왔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마사지 의자에 앉아서 마사지를 받습니다. 일주일 동안 쌓여있던 피곤을 털어내는 시간입니다. 이렇게 앉아 있다가 보면 잠이 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날도 마사지를 하다가 잠이 들었고 마사지의자에 앉아서 2시간은 잔 것 같네요. 푹 자고 일어나지 몸이 개운한 것 같았습니다 끝!

 

 

 

하루 기록 일기 - 97일차 (2022.06.19.)
: 예배 / 산책 / 국수 / 마사지 의자
블로그 글 작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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