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역 조용한 카페 ] 카페스테이영 : 레몬에이드, 슈퍼말차라떼 (2022.08.01 일기)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개봉역 조용한 카페 카페스테이영에서 레몬에이드, 슈퍼말차라떼를 주문해 마신 이야기로 2022.08.01 일기를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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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역 조용한 카페, 카페스테이영은 개봉역 2번 출구로 나와서 5~1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한마음프라자라고 나름 큰 건물에 있으니 찾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위에 지도에도 표시해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근데 여기서 궁금한 게... 옆에는 한마을아파트인데 왜 한마음프라자일까요?ㅋㅋㅋㅋ 이왕이면 한마을프라자라고 했으면 뭔가 세트 같아 보이고 좋았을텐데... 어찌되었든, 내 건물 아니니...ㅋㅋㅋ

카페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자리가 비어있었고 조용했습니다. 메뉴판을 살피고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레몬에이드, 슈퍼말차라떼 아이스를 주문했습니다.

 

 

말차라떼는 종류가 몇가지 있었는데 슈퍼말차라떼, 차이말차떼의 차이는 무엇인지 물어보니 브랜드 차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앞에 있는 메뉴가 더 끌려서 슈퍼말차라떼로 주문했습니다.

 

 

레몬에이드 4,800원, 슈퍼말차라떼 5,000원으로 9,800원을 결제하고 다시 자리로 가서 앉았습니다.

 

 

위에 사진은 제가 앉은 자리에서 다른 자리를 찍은 사진입니다. 다 비어있었고, 2층에 1팀이 있는 소리가 나긴 했으나 안 올라가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2층으로 가기엔 무릎이...ㅋㅋㅋㅋ 늙었넹 ㅠㅜ

 

 

음료가 나왔습니다. 말차라떼 색이... 엄청 진해보이죠? 마셔보니 진짜 진하드라구요 ㅋㅋㅋㅋ

 

 

이렇게 한잔씩 하면서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30대가 하는 고민, 생각... 비슷한 것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민들이 잘 해결되고 좋은 일이 가득해지기를 기대해 보고 기다려 봅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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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스테이영 : 레몬에이드,
슈퍼말차라떼 (2022.08.01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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