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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온수역 맛집 : 초원식당 - 가정식백반 (꽃게탕) 점심식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by 시갸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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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온수역 맛집 초원식당에서 가정식백반으로 꽃게탕을 점심식사로 먹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맛있게 봐주세요.

 


 

온수역 맛집 초원식당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먹을까 차림상을 보고... 주변 사람들은 뭘 먹나 보고, 가정식백반을 주문했습니다.

사장님, 가정식 백반 3인분이요~~

 

 

떡라면은 5,000원
가정식백반, 콩국수, 냉면은 6,000원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생고기 김치찌개, 참치김치찌개, 시골 청국장, 내장탕, 육개장, 갈비탕은 7,000원
부대찌개, 제육볶음, 동태찌개, 조기찌개, 갈치조림, 오징어볶음은 8,000원
낙지볶음 10,000원
골뱅이무침, 두부김치 18,000원
특별 메뉴 해물 갈비찜 대 40,000원 / 중 35,000원 / 소 25,000원
고기류는 소등심 30,000원 / 차돌박이 25,000원 / 돼지 삼겹살 13,000원 / 냉동삼겹살 10,000원 / 닭도리탕 30,000원
삼계탕, 오리백숙, 오리주물럭, 오리로스는 가격이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짠! 온수역 맛집 초원식당의 가정식백반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시금치 무침, 돈가스, 무생채, 어묵, 멸치무침, 김치 ㅋㅋㅋ

 

 

그중에 베스트는 돈가스였습니다. 돈가스가 반찬으로 나오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지 않나요?ㅋㅋㅋ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어묵이었습니다. 이 어묵의 특징은 젓가락으로 잡기도 편하고 약간 탱탱한 식감이 있고 한입에 쏙 들어가 너무 좋아요 ㅋㅋㅋ 음~ 역시 맛있었습니다. 

 

 

처음에 진미채인가 했는데 멸치였습니다. 비주얼이 진미채 같지 않나요? 식감은 진미채랑 다르지만 비주얼이 비슷해서 그런지 진미채랑 맛이 비슷했습니다.

 

 

꽃게탕은 큰 대접에 나왔고 국대접에 덜어서 먹었습니다. 국물이 진한 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음... 술은 먹지 않지만... 해장으로 딱 일 것 같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이 느낌은 어떻게 아냐면... 친구가 술 먹고 찾는 음식을 보고...?ㅋㅋㅋㅋ 음~ 시원하다~ 배불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푸짐하고 맛있는 반찬이 너무 좋아요!!!

 


 

 

온수역 맛집 : 초원식당 
- 가정식백반 (꽃게탕) 
점심식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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