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맛집 : 마부마라탕&마라샹궈 - 야식으로 마라탕 추천(중구 을지로 6가 18-71 2층)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맛집 마부마라탕&마라샹궈에서 야식으로 마라탕을 먹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마부마라탕&마라샹궈의 위치는 중구 을지로 6가 18-71 2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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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하고 2~3시간이 지났을 무렵... 출출함과 허전함이 밀려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일명 야식의 시간!!ㅋㅋㅋ 자연스럽게 배달의민족 앱을 열어 야식을 고르다가 마음에 든 메뉴는 마라탕입니다. 신속하게 주문을 마치고 대략 40분을 기다려 음식을 받았습니다.

 

 

흰 비닐에 큰 통과 숟가락, 젓가락, 콜라가 담겨 묶여있었습니다. 그리고 겉에는 주문한 내역을 있는 영수증이 붙어있었습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맛집 마부마라탕&마라샹궈에서 주문한 내용은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마라탕 순한 맛에 쇠고기 2인분, 목이버섯, 숙주, 푸주, 배추, 감자, 청경채, 팽이버섯, 중국 당면, 옥수수 면을 추가해 총금액이 31,000이 나왔습니다.

여기 추가한 것 중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고기와 옥수수 면입니다. 고기는 쇠고기 양고기 둘 다 좋은데 이날은 쇠고기가 조금 더 끌렸답니다~ 

 

 

흰 비닐 포장에서 나온 구성은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콜라는 리뷰 촉진을 위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맛집 마부마라탕&마라샹궈의 마라탕이 든 큰 통을 열면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배달할 때 흘러나오지 않도록 안에 비닐로 묶어서 담겨있는데 여기에서 제 능숙함을 한번 보여줬죠... 초보는 비닐에서 마라탕을 꺼내는데 고생을 하는 것 같았는데 저는 한쪽을 가위로 자르고 반대쪽 한쪽을 그냥 당겨주면 음식이 흘리지 않고 잘 빠져나오더라고요. 참고해서 한번 도전해 보세요~

 

 

비닐에서 나온 마라탕! ㅋㅋㅋ 처음에 살짝 국물 적은 느낌이 들었지만 먹다 보니 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옥수수 면이 불었나? 했는데 이 또한 괜찮았습니다.

 

 

야식으로 먹는 마라탕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너무 맛있게 호로록호로록 먹었고,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어 흰밥을 꺼내와 국물에 말아먹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비엔나소시지를 추가해서 먹어야겠어요. 비엔나소시지가 마라탕 국물과 진짜 잘 어울리거든요. 이날은 양을 많은 것 같아 안 넣었는데 조금 후회되었습니다. 여러분 야식 맛있게 다음날.... 울진 마세요 ㅋㅋㅋㅋ 전날 맛있었으니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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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맛집
: 마부마라탕&마라샹궈
- 야식으로 마라탕 추천
(중구 을지로 6가 18-7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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