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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하루 5분 감사 일기 - 52일차 (2022.05.05.) : 어린이날 / 건대입구 / 뚝섬 / 서울숲

by 시갸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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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하루 5분 감사 일기 52일차 (2022.05.05.) 어린이날 / 건대입구 / 뚝섬 / 서울숲을 작성하겠습니다.

 


 

1. 어린이날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 날은 쉬는 날입니다. 어린이는 아니지만 너무 좋습니다. 어린이 같이 오늘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겠습니다. 땡큐 베리 감사^^

 

2. 건대입구

-건대입구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건대는 서울역을 기준으로 반대편에 있어서 잘 가게 되지 않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어린이날이고 하네 서울 여행한다 생각하고 이동했습니다.

건대 맛집을 검색해서 알게된 초라멘!! 주문을 한 후 줄을 서서 기다렸고, 대략 40분 정도 기다려서 먹었는데... 너무 맛잇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주문을 하지 않고 기다리다가 나중에 온 사람이 주문을 하는 것을 보고 짜증이 나서 가는 모습을 봤습니다. 혹시 이 곳에 갈 사람은 가서 주문을 꼭 먼저하세요~~

후식으로 망고 주스를 마셨습니다. 후식용으로 사이즈는 작지만 가격이 너무 착했습니다. 망고주스 쪽쪽 빨리면서 건대를 거닐었는데 너무 좋으당!ㅋㅋㅋㅋ

이렇게 건대를 구경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3. 뚝섬

건대에서 뚝섬까지는 걸어서 갔습니다. 날이 너무 더운건지 걸어서 더운건지... 정답은 둘다?! ㅋㅋㅋㅋ 덥다보니 시원한 것을 마시고 싶었고 메가커피에 가서 시원한 음료를 주문해 마시며 캘리그라피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카페에 앉아 더위를 식히니 힐링이 되네요^^

 

4. 서울숲

서울숲에 가서 사진도 찍고 산책도하고 사람구경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각보다 서울숲... 잘해놨더라구요. 위에 사지은 거울연못인데 사람들이 많이들 사진찍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장 찍었죵!ㅋㅋㅋㅋ

서울숲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저녁이 되었고 조금씩 배가 고파왔습니다. 그래서 또 맛집을 검색했죵!ㅋㅋㅋㅋ

그렇게 찾아간 곳을 할머니의 레시피 입니다. 음식점 지하(?)에 대기하는 장소가 있었고, 대략 1시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음식은 위에 사진과 같이 나왔는데 엄청 푸짐하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깔끔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우리 외할머니 음식이 그리워지네요. 우리 외할머니 음식은 존맛탱인뎅 ㅋㅋㅋ 이제 먹을 수가 없네~

알차게 하루를 잘 보낸 것 같아 기분이가 좋으다요 ㅋㅋㅋㅋ 다들 알찬 하루 되시길 바라며 바이바이~

 

 


 

하루 5분 감사 일기 - 52일차 (2022.05.05.)
: 어린이날 / 건대입구 / 뚝섬 /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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