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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하루 기록 일기 - 86일차 (2022.06.08.) : 직장동료 / 대패삼겹살 / 먹태 / 막차

by 시갸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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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기록 일기 86일차 (2022.06.08.) 직장동료, 대패삼겹살, 먹태, 막차로 작성하겠습니다.

 


 

1. 직장동료

-이날은 퇴근 후 직장 동료와 약속을 잡은 날이었습니다. 칼퇴를 하기위해 일을 빠르게 빠르게 처리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괜히 퇴근할 시간에 일이 남아서 퇴근을 못하면 다른 사람들이 기다려야하니까... 훗딱훗딱!ㅋㅋㅋ 점심 식사 시간에 퇴근 후 어디로 갈지 뭐를 먹을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소소한 행복인 것 같았습니다. 직장 동료와 일을 같이하고 맘이 잘 맞아 퇴근 후에도 같이 시간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2. 대패삼겹살

-대패삼겹살을 먹기로 했습니다. 직장 동료가 전에 갔었는데 싸고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칼퇴를 해서 정한 음식점(대패상회)으로 이동했고 가서 웨이팅을 해야했습니다. 앞에 대기하고 있는 1팀이 있었고 대략 3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너무 많이 기다리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대패삼겹살 3인분 주세요~ 호로록! 하고 우삼겹 2인분 추가! 다먹고 대패 목살 3인분~ 호로록! 공기밥 한 그릇 시켰는데 완전 고봉밥!ㅋㅋㅋ 너무 마음에 들어요^^ 계란찜 1개, 볶음밥 2인분 주문해서 호로록! 남자 1명 여자 2명에서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가성비 좋고 맛도 좋고 너무 좋네요^^

 

3. 먹태

-대패삼겹살을 먹고 건너편에 있는 맛지고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간단한 안주거리로 먹태를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맛이 없었습니다 ㅠㅜ 안주가 맛이 없었지만 배가 부르기도 하고 그냥 앉아서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4. 막차

-1차 2차가 끝나니... 거의 막차만 남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음날 출근을 해야하니... 막차를 타야하니... 평소 같았으면 다들 보내고 마지막에 천천히 집으로 갔을 텐데... ㅋㅋㅋㅋ 막차를 끊기는 것을 막기위해 빠르게 인사를 하고 지하철 역으로 달려갔습니다. 막차를 타고 집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하루 기록 일기 - 86일차 (2022.06.08.)
: 직장동료 / 대패삼겹살 / 먹태 / 막차
블로그 포스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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