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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오류동역 맛집 : 콩심 - 콩나물국밥 김치전 (메뉴판 가격표 포함)

by 시갸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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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오늘은 오류동역 맛집 콩심에서 콩나물국밥, 김치전을 먹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내용에 메뉴판 / 가격표 포함해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오류동역에서 약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콩심은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콩심 간판에서 이것저것 많이 써 있어서 가게 이름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여튼 콩나물 국밥과 코다리 조림을 메인으로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그리고 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 / 가격표를 보았습니다.

음...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콩나물국밥 2인분과 김치전을 시켜서 먹기로 했습니다. 이때 시간은 아점 정도의 시간으로 10시30분에서 11시 30분 사이였던 것 같습니다.

 

 

콩심에서 판메하고 있는 메뉴는 위에 메뉴판 / 가격표를 보면 20가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류동역점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메뉴가 따로 있었는데 그것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콩심 오류동역점에서만 판매하는 메뉴가 10개... 총 30개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위에 사진과 같이 나왔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깍뚜기와 오징어젓!! 오징어젓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같이 먹은 친구는 오징어젓을 아주 잘 먹더라구요.

 

 

그리고 김치전에 나왔는데 겉이 노릇노릇 바삭하게 익은 게 너무 좋았습니다.

 

 

먹으면서 찢어 먹어도 되지만... 성격이 급해 다 찢어 놓고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간장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김치전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콩나물국밥이 나왔고 위에 사진은 콩나물국밥에 계란을 넣은 사진입니다. 처음에 계란이 넣어오지는 않고 따로 옵니다. 앞에 있던 사진 중에 음식을 전체적으로 찍은 사진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계란을 싫어하는 분은 빼고 드시면 되고,
계란을 넣고 다 터뜨려 익혀 먹는 것을 좋아하는 분은 휘저어 익혀 드시면 되고,
계란을 넣지만 노른자를 터뜨리지 않고 익혀드시는 분은 노른자가 터지지 않게 드시면 되고,
저처럼 노른자를 안 익혀 드시는 분은 노른자를 다시 건져 안 익혀 드시면 됩니다.

 

 

저는 콩나물국밥의 건더리글 앞접시에 덜고 그 위에 안 익은 노른자를 올려 터뜨려 먹었습니다.
역시 노른자는 안 익혀 먹어야 제맛이지?! ㅋㅋㅋ
각자의 취향에 맞춰 드세요~~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가 먹으면 됩니다. 남기지 않을 만큼만 덜어가서 드셔용~

 

 

콩심(오류동역점)
서울 구로구 경인로 173 (오류동) 콩심
02-2060-4701

콩나물국밥 2개 9,000원 김치전 5,000원 총 결제한 금액은 14,000원~
가성비 좋게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오류동역 맛집 : 콩심
- 콩나물국밥 김치전
(메뉴판 가격표 포함)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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