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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하루 5분 감사 일기 - 46일차 (2022.04.29.) : 금요일 퇴근 / 전 직장 동료 / 비빔 칼국수, 뼈 칼국수 / 늦은 시간 한강 산책

by 시갸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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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하루 5분 감사 일기 46일차 (2022.04.29.) 금요일 퇴근 / 전 직장 동료 / 비빔 칼국수, 뼈 칼국수 / 늦은 시간 한강 산책을 작성하겠습니다.

 


 

1. 금요일 퇴근

- 주말을 기다리며 금요일 근무를 열심히 했습니다. 매주 오는 금요일이지만 매번 기다려지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았기에 더 기다려지는 것 아닐까요? 열심히 일 했으니 주말에 쉼이 필요한 것 같아요^^

 

2. 전 직장 동료
- 퇴근을 해서 전 직장 동료를 만났습니다. 갑자기 잡은 약속이었지만 억울한 상황에서 힘든 상황에서 나를 찾는다는 것이 내가 필요한 사람이 된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종종 나를 찾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잘못살지는 않았다는 생각을 가끔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3. 비빔 칼국수 / 뼈 칼국수

- 비빔 칼국수와 뼈 칼국수를 처음 먹어봤는데... 오! 맛있었습니다. 비빔냉면 VS 물냉면에서 비빔냉면, 소불고기 VS 고추장빌고기에서 고추장불고기 등... ㅋㅋㅋㅋ 저는 빨간 음식을 더 좋아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음식보다는 차가운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맑고 뜨거운 국물인 뼈 칼국수보다는 차갑고 빨간 비빔 칼국수가 조금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뼈 칼국수에 들어간 뼈에 붙은 고기도 맛있긴 했어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좋네요.

 

4. 늦은 시간 한강 산책
- 개인적으로 한강 산책을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늦은 시간에 하는 한강 산책은 너무나 좋습니다. 늦은 시간 한강 산책을 좋아하는 이유 첫번째는 시원합니다. 흐린 날 보다는 맑은 날이 좋지만 산책하기에는 해가 없는 시간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사람이 많이 없을 시간이라 좋습니다. 그래서 밤보다는 새벽시간이 더 좋긴해요. 셋째는 도시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강과 나무, 꽃을 보면서 걷는 시간은 힐링이 됩니다. 넷째는 어두운 시간에 불빛이 있는 것이 분위기 있고 예쁘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늦은 시간 한강 산책이 너무 좋습니다.

 


 

하루 5분 감사 일기 - 46일차 (2022.04.29.)
: 금요일 퇴근 / 전 직장 동료 / 비빔 칼국수, 뼈 칼국수 / 늦은 시간 한강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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